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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교회는 뒤쪽이나 위층에서 예배드리시는 분들 배려해야 하거든요.
그래서 큰 꽃이나 선이 굵은 소재들을 쓰는 것이 효과적이에요.
뒤 배경이 깔끔하지 않아서 꽃장식이 확 눈에 띄질 않아 더 그렇답니다.
메인에 쓰인 나무토막들은 어른 둘이 들어야할 정도로 무겁습니다.
가로수 정리하시는 분께 잘 말씀드려서
선이 괜찮은 것들로 몇 개 얻었는데 보관해두고 가끔 쓰려해요. ^^*
꽃으로 드리는 헌신에 늘 감사함이 넘칩니다.
소재 ; 안시리움, 산수유, 장미, 거베라, 덴파레, 카네이션, 스프레이 카네이션, 시베리아, 오리나무, 왕버들, 섬담쟁이, 아스파라가스, 스마일락스, 몬스테라, 엽란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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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멋진나무를 가지셔서.. 좋겠어요.. 부러버라...
나는 조화나무가지밖에 없는데...
고목사이로 보이는 아스파라스에 감싸있는 안스륨과백합이
새해를 시작하는 1월에 넘넘 잘 어울려요 선생님.. 글구 아름답구요.강단가득 봄내음이 솔솔~~ 흘려나오는 힘찬기운을 느낄수 있어 행복했어요 |
2008-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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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백선생님 감사~~해요.
제가 화원한다고 괜히 정신 없어서 왔다갔다 하다가
이제사 맘 잡고 댓글 달라고 컴 앞에 앉았습니다.
저기..소강대상 꽃은요.
백선생님 테이블장식에 늘 은혜받고 감탄하다가 기회가 왔구나 싶어..ㅎㅎ
제가 무척 아끼는 젊은 친구에게 작품 의도를 말했더니
제 맘에 꼭 들게 해주었답니다
강단꽃꽂이를 통하여 제게 많은 것을 배우게 해주시니 늘 고맙습니다.*^^* |
2008-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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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고목좀 올해는 팔걷고 구해보아야 겠어요^^
백선생님 가지고 계신고목도 참멋졌는데,선생님 생고목이 욕심이나네요 정말 탐이나네요ㅎ
소재가 큼직하니까 멀리서 봐도 입체적이고 아름답습니다
교회분위기를 잘파악하시고 계시네요 소강대상 장식도 넘 아름답습니다 젊은친구도 감각이 뛰어나시네요
안쉬룸의 선도 경쾌해 보이고 멋집니다
선생님~ 수고많으셨습니다. 주님의 풍성한 은혜속에 한주보내시길 바랍니다*^^* |
2008-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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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지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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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 꽃장식의 형태가 참으로 다양함에 늘 감탄하게 됩니다.
선생님께서 화원을 운영하시는군요...꽃을 다루시는 스케일이 크다는 느낌을 늘 받았었는데 역시.. 굵은 나무의 힘찬 선에 섬세한 꽃들이 넘 예쁘네요. 한마디로 참 멋진 아름다운 작품입니다. 좋은 작품으로 만나게 해주시니 넘 감사합니다.^^ |
2008-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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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광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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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역시 우리의 눈은 항상 소재에 민감해야 하는 것을 그렇게 좋은 나무 소재도 놓치지 않고 구하시는 선생님의 지혜 귀한 달란트이시네요 늘 멋지게 넓은 강단을 구성하시는데 역시 특별한 섬세함이 있으시네요
늘 멋진 구성으로 많은 것을 배우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화원도 운영하신다니 여러가지로 바쁘시겠네요
늘 주님이 함께 하시어 승리하시는 삶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테이블 장식도 아주 멋집니다 |
2008-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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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선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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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얼마전 굴피를 구해 주신 집사님 덕분에 아름다운 꽃꽂이를 하게 되었는데 과감한 나무선에 감탄사가 절로 납니다.
늘 새로운 도전이 우리들 모두의 신선한 은혜가 됨을 잊지 마세요
2008년 믿음과 건강이 왕성한 한해가 되기길 기도합니다. |
2008-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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땰감이나 버려질것 누구를 만나는지에 다 적절하게쓰여질수 있다는것, 하나님안에서 아주적은 한모퉁이에서 쓰임받고 있음이 너무 감사하여 가슴이 벅차오르네요. 굉장한 작품인데 여러분이 함께봉사하시겠지요? 은혜 많이받고 갑니다 ~살롬~ |
2008-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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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희쌤 너무멋진 작품을 하셨네요 큰통나무가 한몫을 단단이 해냈어요. 저런고목 저두 꼭 구해서 해봐야겠어요..너무수고하셨어요 한주간도 평안하세요*^^* |
2008-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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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방학이라 자주 못 보는데 선생님 작품을 보니 반갑군요.
역시 작품이 크고 멋집니다.
항상 최고의 정성과 최선의 작품을 올려 드리는 모습에 주님도 만족해 하실것 같네요.
3월 개강되면 만날수 있는것이지요?
그동안 주님의 평안이 함께하시길....... |
2008-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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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성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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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길을가다가도 멋진 소재가된다면 염치불구하고 구해온답니다. 그래서 남편한테 쓰레기주어온다고 구박받지요. 통나무 소재가 돋보이고 멋스럽네요. 과감한 디자인 구성 배우고감니다. |
2008-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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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미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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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 가로수 가지치기 할때 저도 한번 용기를 내어 가져와야겠네요...^^ 작품 넘 멋져요 |
2008-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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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인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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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버릴게 없다는걸 절실히 느낄수있는 작품 같아요. 꽃꽂이하면서 새삼 느껴왔는데 선생님의 작품을 보고 더 느낌이 와 닿습니다. 넘 멋지고 장대함을 줍니다. 큰 은혜받고 갑니다. 늘 건강하십시오... |
2008-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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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해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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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들이 너무 잘 어울려서 아름다움이 감동을 줍니다. 늘 스케일이 큰 작품으로 대신 만족을 느끼게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살롬~ |
2008-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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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옥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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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Wonderful 입니다!!!
너무도 멋진 작품에...저 폼나는 나무등걸이...
저도 늘 두 눈을 두리번거리면서 다니지만 선생님처럼 행운?이 아직은...^^
연약한 몸으로 작품은 항상 대작을 하시니...대단하세요.
이번 작품..저 홀딱 반했습니다.^^ |
2008-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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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필요 없이 감탄만 연발...이젠 가로수에 버려진 나무토막이나 버려진 고목들이 이젠 보기 힘들겠어요..^^ 멋진 작품을 만나면 몰려왔던 피곤도 한방에 퍽~~! 행복을 나눠주신 고경희님 사랑합니다..하시는 화원일도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길... |
2008-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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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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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멋진 나무로 두고두고 행복하시겠어요^^
일년먹을 양식을 창고 가득 채워 놓은 기분이랄까?? 어찌됐든 든든하시겠어요^^ 마구 부러워라~~
담에 가지치기 할 때 꼭 구해봐야겠어요^^
멋진나무와 함께함으로 더 아름다운 작품,,잘 감상하고갑니다^^ |
2008-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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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게 관심과 격려 칭찬등 보여주신 선생님들 댓글에
눈도 동그래지고 입도 딱 벌어졌답니다.
정말 앞으로는 주어진 만큼은 최선을 다해 주일 꽃장식을 해야겠다 다짐했습니다.
사랑하는 선생님들..조금씩 두터워지는 정을 느끼며
가슴이 뭉클해집니다.
기쁜 주일 맞으시고 늘 행복하시 바랍니다. |
2008-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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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선 선생님, 마음 따스한 언니 같은 선생님.^^*
봄이 얼른 와서 다시 우리가 함께 할 날이 기다려집니다.
삶의 일부를 함께 하는 꽃처럼 아름다운 우리들이에요. |
2008-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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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엄청나게 스케일이 큰 작품입니다.~
너무너무 멌있습니다~
가지치기 할때 나무를 가져 오셨다고요~ 정말로 멋지십니다.
전 아직 초보지만, 멋진 작품 하시는 선생님들을 열씸히 본받다 보면 언젠가는 많이 성장 하겠죠? 에헤헤~ ^^*
웅장한 대작 잘보고 머리속에 넣어 갑니다~ 은혜 넘치시는 한주 되시길 바래요~ ^^* |
2008-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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