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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재: 조팝나무, 명자란, 호엽란, 덴파레, 카라, 안스륨, 장미, 스프레이카네이션, 소국,트리칼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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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부지런떨었죠?
아이구...고난주일 철야기도회인데...
어쩔수없이 오늘 부활주일 꽃꽂이를 했네요
내일은..
하나밖에 없는 울아들램 결혼식이랍니다
그래...어쩔수 없었답니다
제손으로 결혼식꽃꽂이 해주는것이 소원이었는데
부활주일이 겹쳐 그꿈을 포기했어요
오늘낮에 이웃작은교회 8군데에서 와서 성전꽃꽂이를
해 가지고 갔답니다
하루종일 만진 꽃이 예식꽃꽂이보다 많았겠죠??
온교회가득..꽃향기로 그득한것으로 위로 삼으려고요
쌤들...
생각나실때마다... 울아들램 새가정을 위해
사랑의 기도 부탁드릴께요 ㅎㅎㅎ |
2012-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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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와중에서도 본교회와 8군데 꽃을 꽂으셨다니 대단하시네요 비록 아들 결혼식 꽃을 직접 꽂지 않으셨어도 마음은 꽂은 거나 다름없을줄 압니다 엄마가 헌신하는 그 모습을 보고 자란 아들이니 잘 살거예요 아무튼 백선생님 며느리보신것 축하드립니다~~~ |
2012-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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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늘 눈팅만하고갔는데 오늘은 가슴이 뭉클해서 그냥 갈수가 없네요. 작년부활주일에는 남편분께서 꽂을 사주셔서 봉사하셨다고 하셨는데 올해도 그많은 꽃을 꽂으시다니 부끄럽네요 . 저는 매번꽃아주던 개척교회를 올해는 못해 드려서 마음이 아픈데..... 저절로 고개가 숙여집니다.
어쩜 그렇게 솜씨가 좋으신지요 늘 은혜 받고 있습니다.
하늘에 상이 얼마나 크실지..... |
2012-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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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아드님의 결혼 을 축하드립니다
8 교회 꽃꽃이??? 대단 하신 쌤 존경합니다.
언제나 처럼 아름다운 부활의 작품 은혜 받고 갑니다.
~샬롬~ |
2012-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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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려요 ^^
항상 귀한 손길로 섬기시는 모습이 참 감사합니다.
뵙지는 못 했지만 주님께 향한 마음은 여기까지 전해지네요 ^^ |
2012-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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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주일 전날이 아드님결혼이라 꽃꽂이는 어떻게 하나 내심 걱정했는데 괜한 걱정이었네요.
이웃 여덟교회의 꽃까지 꽂아주셨다니...
아드님의 예식장 꽃꽂이보다 더 의미있고 귀중한 섬김이었습니다.
하늘의 상이 크리라 확신합니다.
아드님과 며느님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하나님의 축복과 은혜로 잘 사시리라 믿습니다. |
2012-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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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전북 임실에 있는 작은 교회 꽃꽂이를 하고 있는 집사입니다. 한달에 한번, 절기가 있을때는 때에 맞춰서 꽃꽂이를 하는데 이곳에서 늘 선생님들의 솜씨를 보고 따라해보며 하나님전을 꾸미고 예배 할 수 있음에 늘 감사하고 있습니다.
특히 선생님의 꽃꽂이가 늘 눈길이 가고, 머물며 변함없으신 모습으로 헌신하시는 모습에 감동이었습니다.
저두 그냥 지나치지 못해 축복을 전해 드리며
아드님의 새로운 가정에도 하나님께서 언제나 변함없으신 사랑으로 지켜주시길...
이곳 선생님들의 꽃꽂이를 보고 감동을 받고 언제나 감사하고 있답니다. ^^ |
2012-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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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가신 선생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이렇게 축하해주시니.. 울아들내외 잘 살것 같습니다.
하나밖에없는 25살 철없는 아들.. 짝지어 주면서
정말 많이 울기도 했는데..
다..주님의 뜻인줄 알고 아멘으로 순종했습니다
아들램 호주에서 유학중인데 잠시 방학을 이용해
들어와서 결혼하고 며느리랑 이번주말에 다시 호주로
돌아갑니다
허전한 마음 ...이곳에서 선생님들로 부터 위로받고
씩씩해 지려구요
항상 격려 아끼지 않으시는 울쌤들..
주님안에서 마니 사랑합니다 |
2012-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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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멋진 작품 감상 감사 합니다.,., |
2012-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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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갈수없어 발도장 꾸욱~~~~얼굴 볼수 있는날 커피쏘겠슴둥^^ |
2012-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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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꽃꽂이 동영상강좌 안내]
http://fa21tv.com/new/leader/study.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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