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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미희
그린말채와 적말채를 엮어 또다른 가르침을 주셨어요.
적말채선을 타고 올라가는 화초토마토와 까치밥...
매듭부분에 얼굴내민 나리모우리까지...
항상 정갈하고 반듯한 작품으로 많은 가르침을 주시는
사모님....
노랑색과 보라색의 화사함속에 또다른 가을을 느끼고갑니다.
2008-10-18
김지영
시원스레 교차된 말채와 말채 선을 따라 매달린 아기자기 열매들이 사랑스럽습니다.
사모님의 스타일이 한 껏 느껴지는 멋진 작품^^
사진...말로 표현 못할 만큼 멋지구요(각도와 조명..넘 좋아요^^) 행복한 주일 보내세요~~
2008-10-19
심희순
가을 추수걷이 같아 마음마저 풍성해짐을 느낍니다^^
2008-10-19
박해숙
사모님~~넘예뽀요^^앙징스럽고 예쁜작품보며 미소짓고갑니다
항상건강하시고 좋은작품으로 많은 가르침주세요
2008-10-19
권기남
그린,홍말체가 시원 스러움과 함께 풍성함도 더하네요~
우리들 마음과 삶에도 이렇듯 주렁주렁 열매가 가득 하길
기도합니다.
2008-10-22
고경희
활기찬 여름을 지나 풍요로운 수확을 얻는 기쁨이랄까..
사모님 작품을 보며 떠오른 생각이에요.
넘치지도 부족하지도 않은 적절함이 작품에 스며있네요.
제 마음이 그랬으면 싶습니다.*^^*
샬롬~!
2008-10-24
김명희
작품 너무 멋진니다
저도 말채 좋아 해요
2008-10-24
최옥진
오호!! 여기에도 감탄이 넘쳐나고 있네요.
사모님!! 참 아름답습니다. 선생님들의 느낌이 제게도 그대로 전달되어 오는 듯... ~.~
노랑과 빨강의 화려함에 보랏빛이 함께 하니 더욱 빛나는 작품이 되어.. 보랏빛의 매력이 눈부십니다.
늘 아름다운 작품으로 앞서 가시니 저도 열심히 따라가겠습니다.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