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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연
주일에 사진을 못찍고 어제 수요 예배 끝난후 찍었네요. 체리가 시들어 늘어지고 대국도도 일찍이 시들어져 엽난으로 대치되고 엉망이지만 그냥 올립니다. 부족한 모습 감안해서 보셔요^^#
2008-01-31
고경희
선생님, 우리들이 만지는 꽃은 시들어가기 때문에 늘 신경이 쓰이죠,
대국도랑 생생한 채리랑..첨 꽂으신 모습으로 생각하며 봤어요.
멋진 작품 못지않게 예쁜 선생님 마음씨 생각하면서요.^^*
기쁨 있는 주일 보내시기 바랄게요.
2008-02-01
김은희
팔손이 열매가 예술입니다.팔손이 열매가 있다는건 첨봅니다.또한 연보라빛도는 안쉬륨역시 아름다워요.오래가지 못한 꽃들이 있다면 많이 속상합니다.저도 지난번 아이리스가 빨리 시드는바람에 장미로 대처한적이 있습니다.하지만 또다른 분위기가 나와 기분은 그리 나쁘지 않았습니다.꽃을 만지는 선생님들이라면 종종 경험을 하는것 같아요.울 선생님마음이 속상하셨을거라 생각들지만 고경희선생님 말씀처럼 처음 꽂았던 대국도와 체리의 모습을 상상해봅니다.또한 멋진작품속에서 선생님의 따스함을 느끼고 갑니다.한주간도 평안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