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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미희
성령이 맘속에 들어와 오래동안 마음을 다스리게 하여
마침내 둥글둥글한 모가나지않은 열매로 거듭나게 하심....
말씀과 작품이 한가지로...
게다가 오늘은 화기를 이용한 새로운 구성까정..
너무 은혜스럽고 멋집니다 선생님~~
벌써 찔레나무가 나왔나봅니다.
찔레나무에 깊은 추억이 있어...
이나무만 보면...
맘이 짠해집니다..울허선생님 생각나서요,.
2009-06-06
권기남
절제라는게 결코 쉬운 일이 아닌것을요~
아홉가지의ㅣ 열매를 얻을수있다는것은 그속에 성령님이 함께 하심이니 가능 하지 않을지요~
선생님,오늘 정말 절제 하신거 같아요~
구러나 찔레의 가시와 붉은 안슈륨을 보면서 얼마나 많은 아픔의 훈련뒤에 아래의 많은 열매를 얻었겠는가,,,하면서
가슴이 먹먹해 지네요~
한주도 행복하게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