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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연	(작성일 : 2009/07/05 , 조회 : 4571 )

제목

[성전꽃꽂이] 마포은석교회 7월 첫주

선생님들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올해 예산이 반으로 줄어서 화분으로 대체하고 절기에만 꽃하게 되었어요..
이번 꽃은 아기 낳으신 젊은 사모님 생일감사 꽃이라 좀 화사하게
해 드리고 싶었는데 맥추감사 주일이라 소재쓰기가 마땅치 않았어요.
보리 이삭은 강대상 아래에 볏집 항아리에 가득 담아서 놓았습니다.

FA21TV 성전꽃꽂이
http://fa21tv.com

:::::::::: 작품사진을 "카페"나 "웹사이트"로 가져 가는 것을 금합니다. ::::::::::

남해연

작은 아들이 형보다 먼저 6월 2일 군대가서 이번주로 훈련 마치고 7월 10일 자대 배치 받게 되었습니다.아들 군대 보내신 샘들 이 심정 다 아시지요?ㅎㅎㅎ 한달간 훈련소 카페에서만 살았습니다~ㅎㅎㅎ 자주 찾아 뵐께요. 더운 날씨에 건강들 하세요~

2009-07-05

허광옥

선생님!
아주 오랜만입니다
선생님의 작품을 보니 선생님의 얼굴을 뵙는듯 반갑습니다
아드님이 군에 갔군요
작년 5월1일 저도 아들 군에 보내고 많이 걱정하고 기도했는데 하나님의 은혜로 잘 지내더군요
샘! 빌립보서 4장 6~7절 말씀을 붙들고 기도하세요
우리 하나님이 지켜주십니다
힘내시고 자주 뵙기를 기도합니다

2009-07-05

권기남

어머~선생님 정말 오랜만에 뵈어요~
군에 보낼 건강한 아드님이 둘씩이나~~감사하죠?
저역시 훈련소 싸이트에 편지 보내느라 키보드에 눈물이 흘러 끈적이던때가 어제 같은데,,,
이젠 저희집 녀석은 두달정도 남았답니다.

요즘처럼 참을성 없는 아이들,,건강하게 묵묵히 잘 감당해 주는것이 효도고 주님께 감사할 뿐이죠~
젓내나던 어린아이가 남자가 다 되엇더라구요~이젠 정말 틀림없는 대한에 늠름한헌병이 되었답니다.
엄마의 기도를 분명 들으시고 그아들 지켜 주실 거예요~

오늘도 그감사 헌화로 드린 쌤 가정과 군복무에 임하는 아들에게도 주님의 축복이 있길 기도합니다.

2009-07-05

이영님

넘 오랫만이네요~그동안 궁금했어요~근데 아드님을 군에 보내고 얼마나 허전하고 서운했을까요~ 허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무사히 잘마치고 늠름하고 멋진 모습으로 돌아올그날위해 기도할께요~ 샬롬~

2009-07-05

이의화

오랫만이예요 ^^
잘 계셨지요 ~ 아드님 군복무 잘 마치고 돌아오길 기도합니다.
부들과 해바라기 선과 엽란이 시원해 보입니다 ^^

2009-07-06

고경희

옆으로 누운 옆란 하나로 색다르고 시원해보입니다.
여름향기가 느껴지는 작품이에요.^^*

2009-07-06

백미희

선생님 정말 오래간만 이예요
낮익은 강대상에 눈에 들어오길래...
보았더니... 선생님 작품이네요.
아...아드님 군대 가셨구나..
울아들은 12월이면 제대해요.
참 빠르죠 선생님... 불과 얼마전에 울선생님들의
위로를 받은것 같은데...
벌써 고참이 되었다고 어깨에 힘주네요.
참... 직장생활은 재미있으시죠??
선생님 자주뵐수 없어 참 아쉬워요
더운날씨에 건강조심하시고..
자주 뵙기 원해요 선생님~~

2009-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