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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날씨가 포근했어요
선생님의 작품에서 느낄수 있는.. 그런 포근함과 같은
날씨였지요
오늘 성찬식작품하면서.. 울쌤 많이 생각했었어요
아.,, 울쌤은 매주 결혼식작품을 어찌하실까??
하고 말이예요
가까이 살면.. 가서 정말 도와드리고 싶다는 생각과
함께요.
성찬식 작품할때마다... 아..나는 언제 결혼식작품 해보나
하고 말이예요
오늘도..
바쁜신가운데 여러교회를 섬기시느랴 수고 많이 하셨어요
선생님...주님안에서 마니 사랑합니다. |
2010-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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