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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경자
정신없이 연말이 지나가고 새해가 오니 한겨울 추위와 하얗게 쌓인눈이 나의몸을 움추러들게 한다. 헌데 이른 튤립니 눈에 확 닥아오며 마음을 땡긴다. 벌 써 봄이 그리워 지나보다.꽃을 만지다보니 마음이 즐거워 진다 하나님 감사 합니다.
2011-01-19
황인경
맞아요. 올핸 유난히도 겨울이 지겨운 느낍이 듭니다.
여긴 혹한추위로 고생하는 가정도 많고 걱정입니다.
빨리 따뜻한 봄이 와야 될텐데....예쁜 튤립을 보니
더 더욱 봄이 그리워집니다...늘 건강하세요~~
2011-01-20
서영미
추위를 녹여 주는듯한 따뜻한 작품, 아름답습니다.저는 꽃시장에 갈 때 부터 마음이 설레이는것 같아요. 귀한 사명 주신 하나님께 정말 감사하지요.
2011-01-20
현경자
황인경샘 호된 추위와 경제난, 울적한 소식들이 때론 모르는 사이에 우리에게 닥아와 마음을 무겁게 하죠 ? 그래서 더더욱 봄과 가튼 사람이 그리워 지는 계절이기도 합니다 .마음을 나누어주셔서 고마워요! 서영미샘 신바람나게 꽃꽃하는 모습 비디오처럼 보여요 ! 따듯한 마음 위로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