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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사순절이 의미가 가슴절절히 느껴지는 멋진작품을 보니~~
아프신 팔이이젠 많이 좋아지신듯하네요.
이제 작품에서 선생님만의 색깔이 느껴지는것이
친정에 돌아온듯 포근합니다.
봄이 왔네요 선생님~
선생님의 마술손을 기다리는 신랑신부들....
그래도 건강이 최고이까
무리하지마시고... 아픈팔 조금만 사용하세요
제가 가까이 살면 옆에서 거들어 드리고싶네요 선생님~~
그동안 많이시련을 통해
많은 감사를 느끼셨다는 선생님....
화창한 봄날만큼 맬맬 환화고 행복한 나날되세요. |
2008-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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