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해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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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뒤돌아보며, 주님의은혜와사랑이
넘감사해 마는세월이흘렀는데도 가위를놓지못합니다,
작년 사고후 오른손이골절되어 퇴원후에도 뼈가잘못붙어 손가락이 심한통증과더불어, 부어서 스기힘들어 아무일도할수가없썼습니다, 이젠못하겠구나싶어 아픈손으로꽃을꼿으면서 하나님마니울면 지난시간 오직성전꽃꽂이에 온정성다하고 다른교회까지 강단을 섬겼는데 그마는작품속에서 한작품이라도 주님기쁘게 받으셨다면, 이손치유해주셔서 재수술하지않고 통증없이 낫게해달라고 기도하고, 가위를들었는데
할레루야!! 아무통증없이 꼐끗하게 나아 지금도 열심히 봉사하고있습니다 우리를사랑하시고 우리를위해 독생자를주신 살아계신하나님을 사랑합니다, 이생명다하는날까지...!! |
2013-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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