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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 ; 소나무, 장미, 르네브, 맨드라미, 거베라, 소국, 화초토마토, 수수, 몬스테라, 뉴셀렘 등..
새우젓독 느낌이 나는 화기는 항아리가 아니고 화분입니다.
한국적 이미지를 가진 저희 교회와 잘 어울릴 것 같아 마련했답니다.
지난 주에 광복절이 있어서 소나무를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선을 살려 꽂으려 애썼지만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네요..
어느새 더위도 한풀 꺾여가고 있네요.
시원한 생수같은 주님의 사랑이 여러 선생님들께 임하시길 기도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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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무거운 화분을 어떻게???
하나님께향한 사랑에서 나온 힘이겠지요?
너무 너무 멋져요, 소나무의 선도 멋지고 성존 벽과 정말 너무 잘어울리네요
감사해요 좋은작품 나눠주셔서요.
한주간도 평안하세요.~샬롬~ |
2008-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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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영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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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그동안 잘 지내셨는지요.선을 살려 꽂는것을 해보고 싶지만 엄두가 않나요.소나무와 화기, 절제된 꽃의 사용이 멋스럽습니다.저는 또 오랜만에 작품을 올리려니 최선을 다하기는 하지만 어설픈것 같아요.건강하신 모습으로 모임때 뵈요 |
2008-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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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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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폭의 동양화를 보는 듯......넘 멋스러워요~
동양적인 교회의 내부가 항상 볼때마다 독특하고 정겹습니다^^
꽃꽂이와 잘 어우러져 한국의 정서를 물씬 안고 갑니다~ㅎ |
2008-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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