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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연
샬롬! 묵상의 말씀이 마음 깊숙이 들어옵니다. 오늘 수능 시험날 작품을 대하니 샘께서 따님과함께 성령님께 기도하는 모습을 보는듯합니다. 그간 마음 고생 많았지요?? 저도 오늘 따님 위해 기도했답니다. 앞으로 좋은 소식을 통해 기쁨 가득하시길 바래요. 느을 행복하세요^^*
2008-11-13
김지영
선생님~~
기도 덕분에 시험도 잘 보았습니다..감사해요^^
행복하시구요,,담에 뵈요~~
2008-11-14
백미희
따님께서 수능보셨나봐요??
지난번 수시준비하신다고 해서....
잘보았다니 정말 다행이예요. 이번시험이 어려워 걱정이던데요.
작품을 보는순간....
언젠가...보았던 형형색색의 과일이 너무나도 예쁘게 담겨져있던 과일바구니가 생각나 한참을 보았답니다.
그동안 수고한 딸을 위해 준비한 엄마의 맘 같기도하고...
아님... 함께하여주신 주님에게 드리는 엄마의 간절한기도같기도 하고... 암튼 참으로 예쁘고 신비한 작품 잘보았습니다.
갑자기 창고에 묶혀 있는 대나무가 생각나네요.
신년 작품할때 많이 도움될것같아 부자된듯해서
무자게 행복합니다.
2008-11-14
김영란
항상 봐도 새롭고 아름답습니다
2008-11-15
이영님
따님 시험잘보았다니 정말 감사하네요~ 그날 저도 기도한거 아시죠! 수험생도 엄마도 모두 수고하셨어요~오늘 작품은 백선생님느낌처럼 ~엄마의간절한기도처럼 느껴지네요~ 날마다 새로움으로 모두에게 기쁨주는 선생님께 ~ 기도에좋은결실이 있으시길 기도할께요~
2008-11-15
하성옥
선생님 우리딸도 이번에 수능시험 봤는데요
언제나 간결한 작품 멋져요...
2008-11-17
서영미
정말 차가운 겨울바람이 옷깃을 여미게 하네요.따뜻하고 화사한 느낌의 간결하고 아름다운 작품이 미소를 머금게 합니다.따님의 수능을 엄마도 같이 하는거나 마찬가지죠.좋은결과 있기를 빌께요.아이와 함께 간절히 기도하실 선생님모습이 보이는듯합니다. 일년전 저처럼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