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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절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교회 주변에는 빨간 동백과 고개숙인 제주도 수선화 뿐인데
작년처럼 교회에 많은 나무껍질로 십자가를 만들어 보라색 테를 둘렀습니다.
그리고 제주도 수선화는 실제로 보면 꽃도 소박하고, 꺼질듯한 향이 특색으로 이지역에서만 핀다고 하던데 ,그것으로 감싸 안았습니다. 그리고 목련의 봉우리와 야생초
많이 망설이다 올립니다. |
FA21TV 성전꽃꽂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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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은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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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박하지만 사순절의 의미가 잘 표현되어 멋진작품을 만드셨네요.나무껍질에 보라테을 두룰생각을 하신 선생님의 정성에 탄복합니다.목련이 금방이라도 톡~~터질것같아요.제주에서만 핀 수선화을 가까이 볼수없는 아쉬움이 남네요..한주간도 평안하시고 기쁨이 넘치시길 바랍니다~~~ |
2008-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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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모습 이대로라는 찬양과같이 선생님의 정성과 드리심이 어느 작품보다 하나님 기뻐 받으시리라 믿고 넘 은혜롭습니다. |
2008-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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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의 테가 야광이되어 십자가 보지안고는 드릴수없는 은혜스런 예배였겠네요.적은 소제지만 정성이 가득한 작품 하나님 기뻐받으셨을거예요. 저도 은혜받고 갑니다. ~살롬~ |
2008-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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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메세지가 담긴 십자가라 생각됩니다.
최선을 다하시는 아름다운 마음이 전해져와 가슴이 뭉클하네요.
보이는 아름다움과 보이지 않는 아름다움..
늘 주님 안에서 평안하시기 바래요. |
2008-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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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주신 지혜대로 하신것같아요 하나님에 지혜보다 성한것이 무엇이 있게서요 화려한 꽃꽃이에서는 찿아볼수없는 믿음에 순수성이 보이는걸요 |
2008-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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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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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절의 의미를 잘 표현한 꽃꽂이 은혜받았습니다.
제가 한번 말씀드리고 싶었는데,오늘에야 댓글을 올립니다.
시골 주변에 피어 있는 꽃들을 이용하여 아주 예쁘게 하시는 것을 보면서 교회주변 텃밭에 절화가 가능한 다년생 꽃들을 조금씩 심어 가면서 하시면 합니다.
ㅎㅎ~ 저도 시골 출신이라서...., 마침 교회에 텃밭이 있어서 올해 부터는 절화 가능한 다년생들을 심어 꺾어서 사용하여 비용 절감 할려구 꽃씨몰에서 잔뜩 씨앗을 구해 놨거든요, 제가 봄5~6월쯤 꽃이피면 그때 사진 올려 볼꼐요. 그리고
어떤 종류에 따라 키우는 방법도 정보 나누면서...! 늘 성령 충만하시길 기도드립니다. |
2008-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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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교회에 일년반정도 전에 왔는데, 와서 제일 먼저 한 일이 정원에 꽃꽂이를 위한 씨앗과 알뿌리와 그리고 나무를 심는일이었습니다
그런데 작년에 비가 너무 많이 와서 거의 수확을 보지 못하고 그래도 기억에 남게 거두었던것은, 아마릴리스,수선화, 금잔화,글라디올러스조금, 그리고 그전부터 있었던 동백 국화 그리고 만수국,진달래 철쭉.등이었고
기대했던, 백합, 튜울립, 장미, 카네이션등은 성과가 없었습니다. 작년에 워낙에 비가 이 제주에 많았었기때문인지 |
2008-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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