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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연
샬롬! 구정 연휴로 꽃시장까지 휴일인지라 소재 준비를 못하고 창고에 보관되었던 소재와 지난주 꽃을 재활용 하고 동네에서 아이리스와 장미를 사서 충당하였답니다. 목사님께서 사순절 새벽기도장소를 본당이 커서 난방이 잘 안되는고로 작은 장소로 옮기게되어 2개의 강단 꽃꽂이를 더했답니다. 부족한 소재로 작품을 늘인다는것이 넘 벅찼지만 할수있도록 인도해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항상 동일한 수고로 애쓰시는 우리 선생님들 늘 주안에서 승리하시고 행복하세요 ^^*
2008-02-11
윤은희
말씀안하시면 절때로 알지못할 아름다운 작품입니다.
활짝핀 아이리쉬 와 핑크장미 마음을 차분하게 가라앉치네요.
은혜받고갑니다.~살롬~
2008-02-11
김지영
선생님,,명절은 잘 지내셨는지요??
긴 연휴였지만,, 금방 지나가 버리네요^^
부족한 가운데 채워주시는 주님의 능력,, 힘이 됩니다^^
육송이 참 기운차보입니다..
2008-02-11
고경희
고난을 상징하는 색깔들이 화려하다는 것..
아이러니하지만 아름답게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이 저는 참 좋아요.
선생님 작품의 아름다움 속에 스며있는 것들을 읽습니다.
건강하세요..샬롬~!
2008-02-11
심희순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2008-02-12
이영님
설 명절다운작품! 육송과 굴피, 화사한꽃들이 음력으로 새롭게
시작하는 새로운 다짐을 느낍니다. 낼 오실꺼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