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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옥화
이번주는 작품 구상도 힘들었는데 하는것도 힘들게 했네요
여름성경학교가 12시에 끝난다해서 12반정도에 갔는데
3시에 다시모여 한다고 빨리끝내야 한다는거예요
저는 시간여유 없이 하면 어찌나 허둥대는지 마구 서두르게
되거든요 마음이 바쁘기 시작하니 2시간동안 어찌하나 걱정하는데 마침 유아실 청소하시는 집사님이 오시더니 도와드릴것 없느냐고 오시는게예요 하나님께 감사하며 이것 저것 부탁드리고 부지런히 해서 3시에 마칠수 있었답니다
" 여호와이레" 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
2010-07-24
황인경
"여호와이레" 늘 준비하시는 하나님!!
주를 위해 힘 쓰고 애쓰는 모습 주님은 아시죠..
우리는 늘 그자리에서 벋어나지않는 자가 다 되시길
소원해봅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2010-07-26
박신실
그러셨군요. 무더위 때문인지 좀 더 어려운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늘 준비하시는 하나님께서 함께 해주심을 알게 해주시지요. 저는 그정도의 시간이면 반도 제대로 못했을거에요..ㅋ
아버지께서는 떨어지는 땀방울을 눈물방울과 함께 그릇에 보관하실거라 믿어요..한주간도 승리하세요...~!~
2010-07-28
박은숙
진땀나셨겠네요. 맞아요 시간이 정해지면 더 정신이 없죠
그래도 그런 표시 하나도 안나는 멋진 작품 나왔네요^^
언제나 함께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행복한 한 주 되세요 샬롬~
2010-07-29
고경희
저도 쌤 마음에 공감해요.
저희 교회는 여건 상 세시간 내에 모든 걸 다 마쳐야 된답니다.
그래서 손이 많이 가는 작업은 안타깝게도 포기할 경우가 있어요.
오브제 하단의 낮게 드리워진 세련된 작품에서 쌤의 세련된 손길을 느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