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따뜻한 커피로 두잔 주세요.^^
설탕 프림 마니 넣어서여...
벌써 한잔 마셨지요.ㅎㅎ
커피마시고 정신이 번쩍드는 아름다운 색감의 작품이에요.
수고하셨구요.. 한주간도 승리하시어요~~~
2010-09-03
현경자
늘 정성것 지치지 않으시고 꽃을 꽂으시는 우리 신실하신 박신실샘! 커피 두잔은 너무 약하지 않을까요 ? 헌데 태풍 콤파스 때문에 한국 여러곳이 많은 피해를 입는것 가튼데 우리 꽃샘들은 오는주일 꽃꽃이에 지장이 없었으면 좋겠네요.
2010-09-03
박은숙
곰파스도 아시고 멀리 계셔도 늘 안테나가 이쪽으로 향했나봐요^^
뿔모양의 바구니속에 꽃이 팝콘처럼 부풀어서 터져나올것 같네요
주님의 축복이 우리들의 삶속에서 그렇게 행복으로 늘 터져 나왔으면 하고 바래봅니다. 샬롬~
2010-09-03
최지영
인기가 많으시네요. 선생님.
여기에선 흔하게 볼수 없는 라스의 색이 선생님 작품에선 예쁘게 자리잡고 있네요. 갑자기 선생님이 즐겨입으시는 의상은 어떤색깔의 옷일까 궁금해지네요. 오늘도 화려함으로 눈이 즐겁네요. 샬롬.
2010-09-03
현경자
어설프고 열악한 ? 환경속에서 집에서 가져온 그릇 하나에 꽃을 꽂기 시작 했더랬는데 ( 보도 듣도 몬하고 얘 ! ) 이쯤 와서 보니 하나님께서 팦콘 처럼 터져 나오는 은혜를 주셧답니다. 박은숙 최지영샘 ! 파티에 동참해 주셔서 기뻐요, 저는 이곳 방문이 파티에 참석 하는것 가타요 . 즐거워요
2010-09-03
백미희
정말 라스색깔이 환상 그 자체네요 선생님~~
전... 말이죠.. 라스 잘 못 꽂아서 거의 쓰지 않는답니다.
근데...
라스도 매력적인 꽃이라는거..
선생님작품을 통해 알게 된거 아세요??
오늘작품에..
조오기 소라모양의 바구니의 안개꽃?? 한아름..
완전 포인트에 세련미까정.
암튼..
이 부분 완전 맘에 드네요 선생님
2010-09-04
현경자
아휴 ~ 우리 터주대감 꽃잔치에 오셧네 ! ㅠㅠ 고마버유 고마버유우 ~ 전 비싼꽃이 항상 더 아름다울거라고 착각 했더랬는데 이제는 모든꽃은 적절하게만 사용하면 다 아름다 울수 있다는 생각으로 새로운꽃을 만져 봅니다요.
2010-09-05
고경희
조명을 받아 그런가요?
어쩜 색깔이 이렇게 화려하고 선명할까요.
무척 아름답습니다.
쌤의 이곳을 통한 즐거운 교류가 제 마음까지도 들뜨게 하네요.^^*
2010-09-06
현경자
대문을 화알짝 열어 놓았으니 고경희샘 어서 안방으로 드셔요 ! 그러지 아나도 기다리고 있던참이 었는 데.... ㅋㅋ 혹 제가 푼수는 아닌지 ? 또랑이는 아닌지 ? 성적 나쁜 아이 노는것만 조아 하는 것처럼요 성적은 밑바닥인데 떠들기만 하니.... 하여튼 반갑고 고마워 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