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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가신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아가판서스가 끝물이라 꽃이 싱싱하지 않았어요 아가판이 좋을때는 절기꽃꽂이 하느라 때를 놓쳤네요^^ 작년에도 그래서 올해는 꼭 좋을때 꽂으리라 했는데 역시나 ㅠㅠ 내년을 다시 기약합니다^^
여남현 선생님 화기는 고속터미널 경부선 3층 소재1호집 맞은편에서 구입했구요 그곳에 있는 화기의 크기가 저희 교회와 안맞는것 같아 주문 제작했습니다 참고하세요^^
얼마만에 보는 햇살인지 뜨거워도 반갑기만 합니다
행복한 한 주 되세요 샬롬~ |
2011-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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