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참 !!!
무더운 날씨에 꽃을 꽂았더랬는데 그 다음날 수국이 다 시들어 버려서 다시 재료를 구입 하여 예배전에 새단장을 하였더랍니다. 샘의 격려는 그리하여 더 청량제와 같아요 !
~ 샬롬 ~
2012-06-23
김은실
맞아요..수국은 정말 어려운 꽃입니다. 저도 그러는적이 가끔 있습니다. 토요일에 꽃꽂이를 하고 주일날 새벽일찍 꽃들이 안정감있게 자리를 잘 잡았나 보러가지요. 그때 만약 뭔가가 잘못되어있으면 바로 차이나타운에 있는 꽃가게로 가서 새로 사다가 수정을 합니다. ^^ 누구나 비슷한 경험이 있을줄 압니다만....^^
2012-06-24
현경자
샘의 댓글을 보며 매주일 아침 일찍 성전꽃을 드려다보는 내 모습이 떠올라 미소가 떠올랐답니다. 위험부담이 많은 수국을 주일 하루 만이라도 생기 있게 볼수 있다면 하는 심정으로 잘 사용 하지요. 우리 서방님은 그렇게 잘 시드는꽃을 왜 자꾸 쓰는지 의아해 한답니다 ㅎㅎㅎ ~ 샬롬 ~
2012-06-27
황인경
현 선생님 !! 수국은 넘 풍성하고 아름다운 꽃인데
정말 그런모습이 안타깝지요... 물올림을 잘 해서
물에 직접 담가꽂으면 몇일 좀 볼수있고 아님 수국만이라도
조화를 사 두었다가 필요할때 쓰시면 어떨까 생각되요...
참고 되었으면 좋겠네요... 늘 승리하세요~~~
2012-07-03
현경자
조언을 주셔서 감사 합니다 황인경 샘 !!! 안녕 하시죠 ? 수국을 하루동안 냉장고에 보관 했다가 꽂을땐 특별히 구멍을 내고 거기에 물을 많이 넣고 하는데도 가끔 시들더라고요 . 더운날씨와 냉방시설 때문인지 ? 그래서 저도 가끔은 조화를 쓰지만 좀 께름한것 가타서... ~ 샬롬 ~
2012-07-05
황인경
괜찮아요ㅡ여름이라 주님도 이해 하실거에요 ㅎㅎㅡ그리고 냉장고에 넣었다 꽃으면 온도차가 너무 커 더 빨리 시들어 버릴건데요아무턴 고생많습니다ㅡ늘 승리하세요ㅡ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