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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재: 가시, 굴피, 소철, 노무라, 루스커스,안스륨, 장미, 알스트로메리아, 카네이션, 우드리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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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기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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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제가 한발 늦었네요~
오늘은 얼마나 바빴는지,,,,정신없이보냈어요~
작업하다가 또 잠시 급한일로 나갓다 아둘램꺼정 태워서 들어 왔더니,,,
확연히 보이는 하나님의 사랑이 올려져 있네요~
이 고귀한 피흘림으로 인해 오늘의 제가 있는 것이겠지요~
반을 갈라서 다듬은듯한 소철 또한 아픔을 더하게 합니다.
한주간 주님의 고난의 동참하며 우리의 십자가를 담담히 질수있는 우리가 되길 바래어요~ |
2010-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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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같은시간에 권쌤과 컴에 함께 있었군요.
저...오늘 주님의고통 만큼은 아니지만..
탱자가시땜에 두손과 발바닥에 상처 투성이예요..엉엉~~
제가 원래 조심성이 없어가지고..
손바닥엔 제법 깊이 들어갔는데
덧나면 어쩌나..지금 걱정중이랍니다.
오늘 바람이 많이 불던데..
울쌤 날라가지나 않으셨나 모르겠네요.
항상... 최선을 다하는 권쌤
닯고싶은 사람이랍니다. |
2010-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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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광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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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런한 울샘!
주님의 십자가의 고통을 절절히 표현하셨네요
주님의 고통을 함께 느껴보려...ㅜㅜ
절대 덧나지 않을 꺼예요
그렇게 믿어요
붉은 안스리움이 보혈의 감동을 더해주는 귀한 작품
은혜받고 갑니다 |
2010-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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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거룩하신 주님 그상하신몸 멸시와욕 가시관 쓰셨네~~
작품 하시며 가시에 찔림으로 아주 조금 아파하면서
예수님의 고통을 아주 쫴끔 느낄수있음은
우리의 특권이 아닐까요?
저는 지난해가지 장미가시를 엮어 빨간 패인트를 칠해서
사용했엇는데 올해는 가시나무와 화살나무 구하려
쌘프란시스코 까지 찿아보앗지만 구하지 못했읍니다.
가시나무와 화살나무를 맘껏 쓰실수 있는 쌤들 부러워요,
귀하신작품 은혜받고 갑니다. |
2010-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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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마다 감동 받습니다^^
고난주간 작품 넘 감동적입니다 ~ |
2010-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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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가신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이번주엔..
강대상에만 간단히 하려고 소재를 조금 준비했었는데..
맘이 바뀌어서...구성을 바꾸었더니..
뭔가 허전함이 느껴집니다
고통... 절제... 이렇게 생각하고 작품을 시작했는데
의미가 잘 표현되지 않은듯 해 아쉽습니다.
담엔..
좀더 준비하는 기도가 필요할것 같습니다. |
2010-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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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인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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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를 지시고 골고다 언덕을 오르는 모습과
십자가에 못박히시는 모습이 눈에 어려 눈시울이
뜨거워집니다. 주의 죽으심이 결코 헛됨이 아님을
아는 우리들 ...늘 주의 몸된 종으로서의 사명
잘 감당해야겠죠..쌤 수고 많으셨습니다... |
2010-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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쌤에 방에 들어갈려니 문지방까지 가득 들어와들 계서
방에 들어 갈수가 없을 정도네요
은혜로운 작품에 은혜 마니 받고 기양 갑니다
살롬,,, |
2010-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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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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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다치신 곳은 어떠신지요...덧나지는 않으셨는지요..
뒤 늦은 방문으로 이제야 소식을 접하게 됐네요.
선생님이 생각하신대로... 제가 보기에는 절제의 의미가 잘 표현된 멋진 작품인걸요~
은혜의 한주간 되시길요~ |
2010-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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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치셨구나..
요즘 정신없이 지내다보니 이제사 알았네요. 에구..
괜찮은 거죠 미희쌤?
쌤은 부족하다 하지만 제가 보기엔 충분히 넘치옵니다.
주님 사랑 받기에 충분하신~^^*
우리가 이 주간에 가시를 쓰는 것은 참 좋은 선택 같아요.
저도 찔리며 주님 얼마나 아프셨을까..맘이 짠했거든요.
무척 은혜롭습니다. |
2010-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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