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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숙
창가득 햇살아래 두작품이 넘아름답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2008-06-15
김지영
양쪽 화기에 다른 높이로 세워진 남천의 선...시원합니다^^
한 폭의 아름다운 동양화를 보는 듯...
아님,,단단하게 짜여진 바탕 위에 잘 꽂아진 꽃들이 제자리를 아주 잘 찾고 있어 안정감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몸은 어떠신지요??
주님께서 건강 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창문을 통해 들어오는 빛...또 보아도 역시 멋지군요^^
2008-06-16
유소영
존경하는 두분 선생님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지영 선생님..주안에서 감사합니다. 만남으로 인하여서 이렇게 교제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주변머리 없어 댓글한번 올리지 못하고 바라만 보고 있었는데... 선생님의 하고 계신 일에 대해 부러움의 대상이었습니다. 꽃을 사랑하는 마음 또한 아름답고요..^^ 선생님.. 항상 화이팅하세요~!!
2008-06-16
최지영
동그란 창을 통해 들어온 햇살과 동향적인 냄새가 물씬 풍기는 아름다운 꽃꽂이가 너무나 조화롭네요. 곱슬버들의 잔잔한 율동감이 훨씬 이 작품의 아름다움을 더해요. 좋은 작품 잘 보고 갑니다. 샬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