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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연
선생님 오랜만에뵈어요~ 저희는 올해 예산이 반으로 줄어서 화분놓고 절기만 꽃하기로 결정되어서 못 올리고 있어요. 저도 50넘은 나이에 직장생활 시작하면서 지금은 불광동에 새로 지은 6층 병원으로 옮겨서 영양사로 근무하고 있어요.3개월째고 산부인과 외과 소아과있어요.선생님 사순절 작품 잘 감상하고 갑니다. 늘 건강하세요~
2009-03-22
김지영
어머!! 선생님~~
그렇지 않아도 무지 궁금하였는데요..글 남겨 주셔서 감사해요^^
일하는데 나이가 무슨 상관있겠어요..더군다나 전문직이신데요 재능을 그냥 두시면 안되죠^^
멋져요 선생님...화이팅!!
또한,,교회에 예산이 풍부해져서 선생님의 단아한 작품을 자주 볼 수 있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건강조심하시구요...절기 작품 기다리고 있을께요^^
2009-03-22
신완규
김 선생님의 리스작품 1탄 ,2탄, 3탄.....감탄 입니다 ^^*
저도 이번 사순절에 한번쯤 ~~~~
항상 축복 하고 축복 합니다
우리 남선생님도 이런 변화의 시간들이 있었네요
힘내세요!
샬롬!
2009-03-22
백미희
선생님...
다른 재미에 빠져 살다보니... 이곳에 소홀해졌네요..후후~~
저 리스틀 만드시느랴 수고하신 손길에 박수를....
항상 절기때마다... 그느낌을 시리즈로 공부하게 하시니..
그것도 감사....
이곳 저곳을 통해.. 소식들을수 있으니.. 그것도 감사...
선생님...
이봄.. 따스한 햇살처럼 우리의 맘에도 늘 행복이란
단어만 있었으면해요
2009-03-23
허광옥
선생님 !
여전히 리스의 대가로 많은 것을 배우게 하시네요
사순절 의미 깊은 작품 잘 보고 배우고 갑니다
자주 방문 드리지 못했습니다
이렇게 이곳에서 만남을 가질 수있어 행복합니다
한 주간도 행복하시기를 기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