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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금화
장석교회는 예수님 부활을 축하하기 위하여 매년 성도님 가정마다 화분을 준비하여 부활주일 새벽에 봉헌하고, 이 화분을 교회와 이웃에 나누는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성전 꽃꽂이 사진을 보시고 오해가 있으시면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09-04-13
후리지아
꽃꽂이에 길게 늘어진 하얀 것은 무엇인가요? 말채도 아닌것 같고...화분들 때문에 꽃꽂이가 빛을 발하지 못하는것 같아요. 은혜스러운 꽃꽂인것같은데...
2009-04-13
고경희
양금화 집사님~!
아름다운 부활절 꽃장식 주님이 기뻐 받으셨을 거에요.
저도 은혜 많이 받았답니다.
화분의 꽃들은 그 의미에 더 비중을 두면 좋을 거랍니다.
올 부활절에는 그래도 잘 정돈된 모습의 꽃밭이어요.
전에는 쪼금 많이 산만했었거든요.
성도님들이 각자 그냥 가져다 놓으시는 바람에..
정리하시느라 수고하신 손길들도 감사해요
2009-04-14
박은숙
양금화선생님 안녕하세요.
저도 처음에 볼때는 화분을 왜 이렇게 했을까 작품이 너무나 훌륭하고 솟아나는 듯한 생기가 너무나도 좋은데 아쉽다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그것이 교인들이 부활절의 의미를 되집기 위해 바쳐진 것이라면 그 자체로서도 훌륭하다고 여겨집니다.
꽃 작품을 위한 것이아니라 하나님을 향한 예배의 도구니까요. 너무나 수고하셨구요 한주간도 평안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