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세상에 살아 있는 동안
제가 아직 주님을 만나지 못했다면
다른 사람들과의 만남 또한
아름다운 축복이며 의미있는 선물로
이어지지 못했을겁니다
진정 당신과의 만남으로
저의 삶은 새로운 노래로 피어 오르며
이웃과의 만남이 피워 내는 새로운 꽃들이
저의 정원에 가득함을 감사드립니다
:::::::::: 작품사진을 "카페"나 "웹사이트"로 가져 가는 것을 금합니다. ::::::::::
백미희
너무도 아름답고 탐스런 분홍빛 수국과
아련함의 극치... 미니델피륨의 환상적인조화...
이런 아름다움과 시작하는 5월도 행복하겠죠? 선생님~~
수국처럼 아름다운마음이 모여 기도하는 성도들의
기도를 주님께서 들으시고...
테이블위 장미의 숫자만큼의 새신사를 동원교회에
보내주시기를...
계절의 여왕5월의 아침에..
마음속에 소원을 품어봅니다.
2009-05-02
김지영
그러게요 장미 숫자만큼만이라도 새신자가 와야할텐데...이번 예배에 참석해 보면 알게 되겠죠^^
감사합니다~~
2009-05-02
허광옥
새신자를 기다리며
정성으로 준비하신 울 선생님의 마음이
그대로 아름답게 표현되었네요
수국이 정말 싱싱하고 아름답네요
제가 다니는 곳엔 다양하지를 않아 선택의 여지가 없네요
병실에서 탈출하여 제 방에 와서 선생님들의 작품을
보니 한결 기분이 UP되어 행복해 지네요
선생님 한 주간도 주안에서 승리하시기를 기도합니다
2009-05-02
고경희
핑크와 그린의 대비가 무척 싱그럽습니다.
언젠가 쓴 수국이 금새 시들어버려 겁내다가 저도 이번에 조금 써봤어요.
선생님들의 작품에서 컨닝하며 늘 많은 걸 배웁니다.
행복한 5월 보내세요. 샬롬~!
2009-05-03
김지영
선생님~~
퇴원하셨네요...고생 많으셨어요...
푸르르른 오월처럼 새로움으로 강건하여지는 몸을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저도 수국 쓸때마다 늘 긴장하곤 하는데요...이번에는 꽤 오래 싱싱하더라구요.
선생님~~좋은일만 가득한 오월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