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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희
선생님, 아침에 잠시 컴 열고 선생님 작품 보다가 댓글 아니 쓸 수가 없어서..
싱그럽고 단정하고 세개의 작품이 너무나 세련되게 잘 어우러지네요.
볼의 적절한 놓임과 가운데 아랫쪽 작품이 전체를 자연스레 연결해주는 것 등등..많은 것을 배우고 갑니다.
흑백화기가 오늘은 유달리 한셋트로 보이기도 하구요.
암튼..늘 감동받곤 하지만 오늘은 더더 그렇다는 것 전해드리고싶어요.^^*
선생님~좋은 하루, 기쁨 있는 나날 보내시기 바랄게요.
2009-06-18
박은숙
안녕하세요 선생님. 지나번 꽃시장에서 망개를 봤었는데 벌써 쓰셨네요. 리스틀은 풀어서 크게 만드신건가요?
앞에 빨간 장미도 예쁘지만 개인적으로 뒤에 연핑크 장미가 너무너무 예쁩니다^^
선생님 한 주 동안도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