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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남
오래 기다리던 작품,,
쥐똥나무에 앉은 비둘기 정말 주님의 부활의 무던을 연상케하는 색다른 작품이예요~
2010-04-05
백미희
쌤...
오늘도 부활의기쁨이 풍성하게 흘러 넘치옵니다.
늘 쓰던 화기인데.. 흰망으로 변신하니..
그것도.. 매력적인듯...
선생님.. 이 화기 잘 샀다고 작품할때마다 감탄하시죠?? 하하
직장생활로 바쁘신 가운데서도
늘..소홀함 없이 정성 가득한 작품 드리시는
울쌤... 사랑합니다.
2010-04-05
이의화
쥐똥나무 멋진 선에 비들기, 밑으로 내려진 풍성한 조팝과
호옆란의 조화가 부활의 의미를 더해줍니다..
늘 행복하세요~~
2010-04-06
박은숙
다녀가신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사실 화기가 아니고 화분이예요 밑에 구멍 뚫려있어서 꽃을 할때 김장비닐 넣어서 하다가 요즘은 넓적한 화기 얹어서 사용해요^^ 그래도 감쪽 같죠 다음엔 꼭 장만하려 합니다
쥐똥나무는 직장근처인 목동의 인도와 차도 경계에 쓰였던건데 10년이상 키를 못키우고 잘리우던거라 선이 예쁜데 사철나무로 3월에 교체를 하더라구요 미인계써서 미리 얻어 창고에 2주 놨더니 해를 못봐서 싹이 노랗게 올라왔더라구요 얼마나 예쁘고 감탄스러웠는지~
죽었던것 같았지만 다시 싹을 틔운 나무에서 주님의 부활을 느꼈습니다
언제나 평안하세요 샬롬~
2010-04-06
여인자
충성하는 자에게하나님께서 늘 여호와이래 하나님께서 준비하시는군요 창고에 있던나무가 싹이 날 줄이야!!
부활의 소망이 가득 합니다
수고하셨읍나다
2010-04-07
허광옥
주님을 향한 열정과 헌신이 모두를 감동하게 하는군요
정성스런 부활의 작품 잘 보고 배우고 갑니다
승리의 부활을 체험하는 아름다운 삶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2010-04-09
김지영
쥐똥나무에 그런 사연이...어쩐지 예사롭게 보이지 않더라구요~ㅎ
그 위에 앉아 있는 비둘기가 너무나 평화로워 보여 제 마음에까지 행복이 전해집니다^^
부활의 기쁨 가득 안고 갑니다~
2010-04-11
박은숙
쥐똥나무는 그냥 폐기하기 너무 아까워 창고에 또 넣었습니다
한주만에 싹이 더 많이 올라왔네요
넘 예뻐서 조만간에 다시 한번 쓰려구요^^
어린것은 무엇이든지 예쁩니다
주님안에서 언제나 사랑받고 자라나는 어린아이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