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언제나 오래참고....
사랑은 언제나 온유하며....
사랑은 무례히 행치않고...
자랑도 교만도 아니하며...
주님께 정말 착하고 아름답게 살아 드리고 싶은데...
때로는 용서라는 말 조차도... 힘이 들때가 있습니다.
미움이 내 마음을 휘 감으며 용서하지 말라는 사단의 속삭임으로
휘청거릴때 ....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오래 참으라고....온유하라고... 무례하지 말라십니다.
오늘 제 손녀가 제게 이런 말을 해주었습니다.
"할머니~ 저는 할머니 사랑에 푹 빠져 살아요~!!"
눈에 넣어도 안아플 이쁜 다섯살짜리 손녀의 말 한마디에....
갑자기 눈물이 쏟아 질것 같았습니다.
너무 사랑스러워서... 꼬옥 안아 주며~!!
"서연아~ 할머니도 네가 세상에서 제일 이쁘단다..."
주님...
제가 주님의 사랑에 푹 빠져 삽니다라고 고백한다면...
주님은 얼마나 기뻐하실가?....
"내가 너로 인하여 기쁨을 감추지 못하겠노라~~~"
이런 음성을 들을수 있기까지....
사랑하며 ... 오래 참고... 또 참으며.......
돌아오는 주에 집사,권사 임명식이 있어서...어떻게 하면
하나님께 온전히 사랑하라는 메세지를 전할 수 있을까
고민중에 있습니다...선생님 작품보고 저와 너무나 같은
생각을 해서 한동안 미소짓고 있답니다...
감히 선생님 생각과 같다고 해서 죄송합니다...^^
선생님...작품...넘 사랑스럽구요...선생님께서 주님만 사랑하고자 하시는 마음이 고스란히 들어있는 것 같습니다...
저도 선생님의 말씀에 공감하며...좋은 작품 넘 감사드립니다...^^
2008-06-09
백미희
글을읽어 내려오면서 저도 모르게 가슴이 뭉클해지며 눈물이 나네요 사모님... 오늘 제게 가장 필요한 말인듯해서요
하트틀에 장미를 빼곡히 꽂으면서 주님께 사랑고백하셨을
사모님을 생각하니 주님께서 응답해 주셨을것같아요.
새로운 구성의 정갈한 작품 잘배우고 갑니다 사모님~~
2008-06-09
김지영
사랑은 오래참고....
요즘 제게 꼭 필요한 말씀이라,,큰 은혜가 됩니다..
말씀을 실천하는 삶이 되기를 바래봅니다..
하트 가득 사모님의 주님을 향한 사랑이 느껴집니다^^
깨달음 주심에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