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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소재
능수버들, 아담스티치, 아스크레피아스, 다알리아, 금사매, 편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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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인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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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오늘은 시원스런 작품을 하셨네요. 마치 분수처럼
시원함을 주는 은혜로운 장식같아요.무더위가 기승을 부립니다.
건강잃지 않도록 조심하셔요... |
2008-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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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기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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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시골 수박밭에 있는 원두막에서 달콤하고 시원한 그수박맛을 다시 생각 나게 합니다.
주님 그늘 아래에 있는 우리는 원두막보다 더 시원함을 느끼지요~~
푸른초장 시원한 물가으로 언제나 인도 하심을 믿습니다.
무더운 여름이지만 주님과 함께하는 그시간,기뻐하시는 일을 할때는 땀이 오히려 시원하게 느껴지지요~~아마 선생님도 그러 하리라 생각됩니다.대구는 오늘도 폭염주의보가 내렸어요.
건강 관리 잘 하시고 기쁨으로 작품으로 뵙길 바래요~ |
2008-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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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해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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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무척덥죠, 어릴적 외갓집 원두막에서,
참외 먹던 추억이 생각나네요, 좋은작품 감사합니다 |
2008-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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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광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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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
훌륭한 작품을 보며
평안과 감사를 느끼고 갑니다
아담스티치와 아스크레피아스가 어느것인지요?
주황색의 잔잔한 꽃이름이 둘 중?
폭염속에서 건강 조심하시고 은혜로운 주간 되시기를... |
2008-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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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은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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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를 피해 원두막으로 모여든 모습같아요. 어떤것인지는 모르지만 선생님을 통해 새로운 꽃을 접하게 되네요. 무더위 건강하세요 |
2008-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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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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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가신 선생님들...감사드립니다^^
더위로 고생들 많으시죠?? 주님께서 건강도 지켜주시기를 바랍니다..병나면 안되잖아요^^
권기남선생님과 박해숙선생님의 감상평에 제가 더 감동받았습니다...감사합니다^^
허광옥이 궁금해 하신 꽃이름 알려드립니다.
아스크레피아스는 위쪽 사진중 확대된 주황색 꽃이구요,,
아담스티치는 바구니 아래쪽 수수모양의 그린색도 나고 갈색도 나는 꽃입니다. |
2008-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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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오다 햇볕이났다 하루종일 찌푸렸던 날씨에
괜한 짜증만 났던 하루였는데... 선생님작품을 보니
내마음이 시~~원해지는것이 날아갈것같아요.
능수버들의 하늘거름에서
시골가로수길을 지날때 바람일어주던 고마운 가로수의
시원함이 생각나고요... 이끼처름 느껴지는 잎들사이사이로
얼굴비친 이름생소한 꽃들에서는 산속을 거닐다 땀을
식히기 위해 우연히 앉은곳에서 발견한 음지식물의 아름다움처럼 이 여름에 너무나 잘어울리는 시원하고 아름다운 작품에서 더위를 싸~악 잊고 갑니다 |
2008-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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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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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광옥선생님~~죄송해요 ㅜㅜ
날씨가 더워서 그랬는지 아님 방콕하면서 정신이 없어서 그랬는지 선생님자를 빼먹고는 '허광옥이'라고 썼네요.
그것도 연락받고 이제사 알았답니다.
실수...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해주세요^^ |
2008-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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