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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옥
더운 날씨에 빼꼭이 심는 것 보다 바람이 통하도록 심으신 배려가 시원스러워 보입니다.
땀 흘리시며 꽂으시느라 얼마나 수고 하셨을까요!
주님의 손길로 어루만지심이 늘 함께 하시겠지요~~
2010-07-27
박신실
시원한 모시적삼을 입은것처럼 마음 마저도 시원합니다.
시원하게 돌아가는 선풍기 아래에서 생과일 쥬스한잔 마시고 누우면 부러울것이 없겠죠.
중복을 앞두고 있는 오늘 구름이 둥실 떠있슴다.
나누고 베푸시는 복되신 하루가 되시기를 빌겠습니다.
건강하시구요.,,
2010-07-28
현경자
황인경샘! 이파리와 꽃몇송이 가지고도 이러케 멋지게 표현 할수있군요. 노란꽃은 무엇인지요? 내 시야가 밝아지는것 가타요. 감사 합니다. ~샬롬~
2010-07-28
황인경
무더위에 모든샘들 고생많으시죠?? 수요예배에가니
꽃들이 고개를 숙이고 마르고 정말 슬펐답니다.
예배전에 모두 해채시켜 버렸답니다. 몇주간 꽃장식을
쉬어야 할 것 같습니다. 현경자샘! 노란꽃은 "마타리"라고
하더군요 . 분위기있고 예뻐꽂았는데 다 말라 있었답니다 .
예배당안에 문을 꼭 닫아두어 바람이 안통하니 꽃들이 제
수명을 못감당하네요...슬퍼요....
2010-07-28
박은숙
정말 성글게 꽂으신게 시원해 보입니다
모든 쌤들의 여름 고민아닌가 싶네요 저도 그래서 화분을 이용하는 것도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주부터는 휴가 피크철인데 시원한 피서하시길...샬롬~
2010-07-29
최옥화
더위에 시든 꽃을 보고 슬퍼하셨던 샘의 모습..
주님께서 위로 하셨으리라 믿어요
저는 넓은 잎을 세워서 사용하기가 힘들던데..
팔손이가 아주 멋지게 자리하고 공간을 넓게 사용하시니
더운여름에는 한층 시원해보이고 여유를 느낄 수 있어
넘 좋습니다
2010-07-29
고경희
선생님의 아픈 맘 조금은 알 것 같아요.
그래도 주님은 예뻐 받으셨을 거에요.^^*
팔손이 위의 마타리가 정말 특별히 어여쁘고 멋스럽습니다.
2010-07-29
황인경
무더위에 모든 선생님들 얼마나 힘드신지요....
푸른 팔손이의 싱싱함도 잠시뿐이고 ....
정말 여름은 꽃들의 수난시기.....
슬프지만 잠시 쉬는 것도 어쩔수 없어요....
주님은 이해 하실거에요... 샘들 전 잠시
보고 화분으로 대체 해 볼까합니다...
여름 휴가철인데 즐거운 휴가들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