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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백은경	(작성일 : 2008/06/30 , 조회 : 4283 )

제목

[성전꽃꽂이] 성림교회

정말 오랜만에 올려봅니다.
한달동안 너무나 힘든일이 있었어요.
거의 모든것이 제자리로 돌아오고는 있지만 지금도 주님이 이런일을 제게 허락하신 이유를 잘 모르겠어요.
너무 막막하고 눈물만 나왔지만 목사님과 성도님들의 기도와 도움으로 제자리를 찾고 있어요.
저도 단련되고 단련되어져서 욥처럼 정금같은 믿음으로 나아가기를 소망합니다.
기도해주세요.

FA21TV 성전꽃꽂이
http://fa21tv.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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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남

아픔뒤에 성숙이 있다지요~
힘겨운 고비를 넘기셨으니 이젠 주님이 고난 그너머에 준비해놓으신 축복을 체험하실수 있겠어요.
정갈하고 단정한 작품속에서 선생님의 더욱더 아름다운 신부의 모습이 느껴집니다.

2008-06-30

이영님

오랫만에 올리셨네요~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수 없도다~ 이말씀이 생각나네요~분명 가장 좋은것으로 채워 주실꺼에요~작품속에 스마일락스선이기도의 응답으로 느껴 지네요~ 힘네시고 기도 할께요~

2008-06-30

허광옥

선생님~
우리 인생의 삶 속에는 언제나 고통과 고난이 함께 함을 늘 체험합니다
그러나 그 어려움을 우리 주님과 함께 기도로 이겨 내시면 더 큰 축복이 준비되어 있음을 또한 경험합니다
선생님 언제나 우리의 힘이 되시고 피난처가 되시며 위로자가 되시는 여호와께서 우리의 아버지되심을 믿고 승리하는 귀한 삶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고난중에 기도하며 하셨을 작품 잘 보고 갑니다
사랑합니다~

2008-07-01

백은경

감사합니다. 아무리 울어도 근심하여도 걱정하여도 내 힘으로는 결코 되지않음을 더욱 깨닫고 주님만 의지합니다. 지금까지도 그러신것처럼 앞으로도 주님이 인도하시고 저는 그 인도하심을 따라 갸야 함을 그리할때 더 큰 신앙으로 성숙됨을 깨닫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롬8:37) 아멘

2008-07-01

서영미

힘드셨군요. 우리에겐 든든한 백이 있잖아요.백이라고 하면 속물스러운것 같지만 가장 적합한 표현이 아닌가 싶어요,저는,힘내세요.어려움뒤에는 반드시 축복해주시는 하나님을 우리는 많이 체험했지요.기쁜 소식 기다릴께요. 화이팅~~!!!

2008-07-01

김지영

정말 오랜만이죠 선생님^^
작품이 올라오지 않아 궁금하였는데..그간 어려움을 겪으셨군요..
스마일락스의 길게 늘어진 선을 보면서 희망을 발견합니다..
주님과 연결된 기도의 끈이라고 할까요??
선생님~~고난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주시는 연단이라고 합니다. 그만큼 주님께서 선생님을 사랑하고 계시다는 증거입니다. 힘내시구요,,끝까지 기도로 승리하시기를 바랍니다^^

2008-07-01

최지영

직선으로 세우신 부들과 장미의 선들이 좌로나 우로나 지우치지 않는 곧은 선생님의 믿음 같습니다. 담을 타고 올라가는 듯한 스마일락스의 선은 마치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해 쫓아가는 선생님의 모습 같아요. 어떤 힘든 일인지는 모르겠으나 힘내시고 분명 길을 여시리라 믿습니다. 샬롬~~

2008-07-01

조미라

선생님 힘내세요~
저도 한달동안 무척 힘들었답니다
어두운 터널을 아직도 혼자서 걷는것 같아요
근데 주님도 제가 울때 함께 울고 저와 함께 터널을 빠져나가는 중이라 생각하니 맘이 담대해지고 우울하고 낙심되었던것들이 많이 회복되었습니다. 기도밖에 없어요 새벽마다 기도가 안되어도 엎드려 간구하니 주님께서 회보시켜 주시네요
선생님 중보기도 하겠습니다. 분명한 계획이 있을줄 믿습니다
여호와 닛시^^

2008-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