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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으로 드리는 헌신이 기쁘지만
부족함이 더욱 절실히 느껴지는 요즈음입니다.
오월은 꽃을 다루는 분들에게는 조금 더 분주한 달이겠지요.
저도 그래서 많이 분주했었습니다.
모든 선생님들 넘치는 주님의 사랑 가운데 늘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소재 ; 왕골, 체리, 홍화, 장미, 미니장미, 아게다덤, 소국, 옐로인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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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바쁘셨죠?? 선생님~~
또... 많이 버셨겠죠?? 후후~~
왕골이 나온것보니... 정말 여름이 머지않았나 봅니다.
오늘작품에서... 화합이라는 단어가 떠오르네요.
투톤의 주황색장미가 참 예쁘네요. 주일에는
활짝피겠죠... 선생님의 밝은 맘처럼요.
한달에 한번밖에 볼수없음이 늘 아쉽지만...
한번이라도 볼수있어 행복합니다.
오늘도 웅장함과 사랑스러움이 흘러나오는
아름다운 작품 잘보고가요 선생님~~ |
2008-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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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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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도 여름 향기가 물씬~~
오월 많이 바쁘셨죠??
함 간다하면서도...회장님 샵 알바 다니느라^^
여름 오기 전에 꼭 찾아 뵐께요~~
웅장하고 멋진 작품,, 잘 보고 갑니다...감사^^ |
2008-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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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해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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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장함이 느겨지는 멋진작품 감사합니다,
수고마니하셨습니다, 샬롬~~ |
2008-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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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골선이 풍성해서 더 시원해 보이는 것 같아요 엘로우 아나나스가 작품을 돋보이게 하네요 그동안 잘 지내셨지요? 제가 바빠서 컴에 들어오지 못했지만 늘 생각나고 기도하고 있읍니다 건강하시고 주안에서 행복하세요 ^^* |
2008-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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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지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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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분명 썼는데 날아가 버렸네요. 신기하네^^*~
왕골을 보니 여름이 다가오고있음이 느껴지네요. 놓여진 곳곳마다 작품들이 제몫을 다해서인지 빛이 나네요. 다양한 소재들의 멋진 어우러짐이 보기 좋아요. 한주도 강건하시고 샬롬~ |
2008-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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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명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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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골이 너무나 시원해요 엘로윈과 장미의 색감이 너무나 화려합니다. 샬롬 |
2008-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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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인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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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귀함을 자아내게하는 멋진 장식입니다. 왕골에서 주의 힘이
느껴집니다. 늘 봉사의 손길 복되시길 빕니다. |
2008-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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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들 격려의 글 감사합니다.
분주한 일상이라는 핑계로 정신없이 지내다가
금요일 오후에 교회 가는 친구 편에 노란 아나나스 세대를 먼저 보냈었어요.
꽃시장 간 길에 그 색감에 반해서 샀거든요.
아나나스에 맞추어 담날 꽃들을 준비했구요.
그런데 나이 드는 티를 내느냐구 아나나스는 까맣게 잊고 포인트가 없네..이러면서 마무리를 하고 말았어요.
주일 새벽 자다가 퍼뜩 정신이 들면서 담구어 놓은 아나나스가 생각나서 그 길로 교회로 달렸지요.
아~! 철 없고 부족하고 허물 많은 저를 그래도 주님은 사랑해주심을 깨닫는 순간이었답니다.
또 한번 꽃으로 드리는 헌신이 소중하다 생각했지요.
비내리는 수요일..
행복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
2008-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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