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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 용수초, 명자란, 유카리, 리아트리스,장미,덴파레, 공작,카네이션,나리, 호엽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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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해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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쌤~~훗훗 이번주는 깜찍하고 발랄한 작품이네요,
용수초를 꺽어 세모네모 예쁜모양을만들어 꽂으신센스, 멋짐니다 용수초를꺽어면 얼마나세심하게 정성을드렸을까? 생각하며 웃음이나오네요 주일아침입니다 간밤엔 고열로 힘들었는데 오늘아침 가쁜한 맘으로 교회갈수있을것같아 기쁨니다,잠깐들린컴에 쌤님작품앞에서, 행복하고 즐거워습니다,오늘많은은혜받으세요, |
2008-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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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선생님 오랫만이네요. 잘 지내신거죠?
작품이 너무도 화사하고 시원해 뵈요.
용수초의 기하학적인 선들과 핑크톤의 꽃들이 화사함과 상쾌함을 동시에 느끼게 해요.
함께 할 수 있음이 제게 커다란 기쁨입니다.*^^*
샬롬~! |
2008-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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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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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한 주 빼먹은 거 아시죠?? ㅋㅋ
이렇게 멋진 작품으로 우리를 놀라게 하시려고??
선생님도 용수초를 이용해서 구성하셨네요.
시원하면서도 멋지게^^
오월의 수줍은 신부의 모습을 작품에서 느끼고 갑니다..
행복한 주일 오후,,행복한 오월입니다^^ |
2008-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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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인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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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어쩌면 이렇게 멋진 구상을 하셨는지요.
늘 느끼는 것이지만 오늘은 더욱 새롭고 멋진 느낌으로
다가옵니다.꽃의 흐름과 용수초의 멋진 기교가 더욱 돋보입니다.많은것 배우고 갑니다... |
2008-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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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해 보이면서 싱그러운 작품 잘 보고 갑니다 늘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 |
2008-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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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수초의 다양한 표현이 오늘 제 맘을 사로 잡아버렸네요~
아름다운 작품 감사히 보고 또 많이 배우고 갑니다~ ^^* |
2008-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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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광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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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뭐이리 바쁜지 처음 열어 보았습니다
퇴근시간이 다 되었지만 선생님것이라도 보고 가려고 서둘러 들어왔습니다
오늘 넘 예뻐 그냥 나가려다 글을 올립니다
용수초의 멋진 구성과 제가 좋아하는 핑크톤의 장미와 리아트리스의 조화가 넘 아름답습니다
선생님 많은 시간과 정성을 드린 귀한 흔적이 부럽습니다
전 허둥지둥 급히 해주고 사진도 몇장 종종거리며 했던 일들이 부끄럽습니다
선생님 더 이상 시간을 끌 수가 없네요
빨리 나오라고 재촉전화가...
선생님 손님이 집에 오기로 하여 이만 총총
선생님 원더풀!!!
행복한 한 주 되시기를... |
2008-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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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지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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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밸런스한 모습 때문인지 시선을 오래도록 사로잡는 매력이 있는 멋진 작품을 하셨네요. 선생님.
무궁무진한 아이디어에 늘 감탄하고 배움을 얻네요 색상의 조화도 넘 멋지구요. 용수초의 표현애 보는 즐거움을 더합니다. 작품처럼 멋진 한주 되세요. |
2008-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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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기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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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얼음 조각 전시회를 보는듯합니다.
아드님과는 자주 연락하시죠?
늘 주님 함께 하실 거예요~~한주도 행복하세요~~ |
2008-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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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은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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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디용수초가 생명으로 움직이는것처럼 보여요 저만 그런가요.
용수초의 선과 호엽란의 흐르는 리듬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한주간도 샬롬. |
2008-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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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가신 사랑하는 선생님들 다 안녕하시죠??
늘 관심과 사랑속에 많은 힘을 받고 있답니다.
이번주엔...
저희교회에서 가장절친한 집사님께서 부친상을 갑자기당해
그곳에 다녀오느냐 늦은 저녁부터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조금 무서웠지만... 주님과함께할수있음에 감사할뿐이였지요
먼저 강대상작품을하고... 왼쪽작품을하고... 오른쪽을
꽂으려는데... 갑자기 똑같은작품은 하기싫더라고요
그래서... 맘을비우고 오른쪽작품을했어요.
하고나니... 오른쪽이 제마음에 와닿았답니다.
이젠..저도 뭔가 변화를 해야겠는데...
노력부족인듯싶습니다. 늘 그 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으니말이예요. 지난주엔 대구꽃시장이 너무바빠 주문을 보내줄수없다고 해서 한주쉬었답니다. 미리준비했으면 좋았을것을...
어째든 요즘 제가 너무 게을러진건 사실인듯합니다.
선생님들 격려에 힘입어... 이번주 부터 더 열심히하겠습니다.
충~~성~~ |
2008-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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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명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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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소제로 다른 느낌의 꽃꽂이 부럽습니다.
저희 아들은 이제 자대 배치를 받아서 그런지 전화도
잘못하네요 기도하면서도 많이 보고 싶어요 사실은 |
2008-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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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미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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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멋진 작품입니다.... 교회 강단이 꽃으로 인해 완전 화려해진 느낌이네여... 멋져멋져여~~ |
2008-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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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쪽을 서로 다르게 하셨는데도 넘 보기 좋습니다,,,
선생님의 작품을 볼 때마다 감탄하는 새내기입니다...
제단 구조가 저희와 비슷해서 항상 관심갖고 보긴하는데요...
초보자라 영~~따라하기 힘드네요...
그저 눈팅만 할 뿐입니다...
넘 멋진 작품...부럽습니다...^^
참!!! 선생님 제가 얼마전 대구에 갈 일이 있었는데요...
선생님 생각이 나더라구요 ...꽃꽂이 할때마다 항상
답답했는데...선생님 꽃꽂이 하시는 모습을 보면 좀 나아질까 싶어 상주제일교회로 전화를 했더랬습니다(선생님 번호를 모르는 관계로...)114안내로 전화번호를 알아서요...근데 평일이라 그랬는지 전화를 안 받으시더라구요...ㅠㅠㅠ
선생님은 답답한 이 마음 아실까요??? |
2008-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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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옥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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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오늘 어찌어찌하다 보니.. 지금 새벽 세 시가 되었네요.
허선생님 작품에 글을 쓴 뒤 자러 갈까 하다가..
백샘이 행여 삐질까 싶어.. ~.^
강대상의 작품 하며 넘넘 아름다운 작품을 하셨군여~
용수초의 멋진 표현에 그저 감탄..
사이드의 두 작품을 서로 달리 하고픈 그 마음..
정말 공감합니다.^^
저도 조금씩 달리 하기도 하고.. 때론 전혀 달리도 해보고..
갈수록 실력이 딸?리다 보니 딜레마에 빠지기도 하고..
위의 선생님들의 감동처럼 저도 아주 행복한 기분으로..
눈 붙이러 갑니다. ㅡ.ㅡ
아드님이 만든 탕수육 맛이 과연 어떘을지..ㅎㅎ |
2008-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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