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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주 ( 어린이주일 )
소재 : 장미.소국.알륨. 명자란.노무라.흰엽란. 호엽란.아스파라거스
"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돌이켜 어린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이가 천국에서
큰 자니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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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광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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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올려 주던 울 아들이 5월1일 입대를 하였답니다
백미희선생님 차명숙선생님의 아드님들이 얼마전 군에 갔을 때에 아직 멀었다고 생각했는데...
우리아들이 이일 저일로 늦어져 25세로 늦게 가게 되어 더욱 걱정이 된답니다
마지막까지도 엄마의 건강과 꽃사진 올릴것을 걱정하며
우리 예쁜 현주에게 맡기고 갔답니다
그래서 오늘작품은 사랑하는 현주가 올린것 이랍니다 |
2008-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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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어미는 언제까지~~~
아주,아주 행복한 짝사랑을 한다고들해요(자녀를향하여).
주님이 선생님의 기도의 향기로 동행하실줄 믿어요^^
오늘도 작품을 볼수 있음에~
마음깊이 감사하고, 행복해요...
^^샬~롬^^ |
2008-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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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해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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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아들이 입대하셨군요,마니섭섭하시겠서요,부모맘으로
아직도 어려보이는데 이젠 다장성한 청년의 모습으로,임무수행으로갈땐, 대견하고 맘아프죠, 허지만선생님 세월이참 빨라금방지나가더군요 기도마니하시겠네요,오늘작품 싱그러움과 아름다운이 어우러져 멋있습니다 제가봉사하는교회가 미래로교회데 선생님 봉사하시는교회 는미래애교회군요 선생님 수고마니하셨습니다 중심에 품고간구하는기도 다이루어지길 날마다기도합니다~~ |
2008-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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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많이 허전하시고 걱정되시겠어요.
그런데... 요즘 군대 참 좋더라고요.
4주 훈련받는동안만 조금 고되고 힘들다고 하네요
참~~ 울 아들은 월요일에 포상휴가를 나온답니다.
자기가 하고싶은 취사병생활을 하고 있어 아주 즐겁고
보람되게 군생활을 하고있답니다.
이번 휴가는 포기김치를 정갈하게 잘쓸어담았다고
칭찬받아 나오는 휴가랍니다. 평소 엄마가 하는것을
유심히 본것이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하하~~
선생님~
오늘은 아래 조금만 작품이 아주 맘에 듭니다.
두대의 알륨과 호엽란의 조화가 아주 예술이예요.
역시... 선생님의 다르십니다.
아~~ 선생님... 혹 현주???는 아드님 여친인듯 싶네요. 하하~ |
2008-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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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기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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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도 아들을둔덕을 톡톡히 보시는군요~
이런 아픔과 감사함과 허전함은 아들이 없는분은 느끼지 못하지요~
저의 아들은 며칠전 일병을 달았다고 전화가 왔네요.
왠지 이등병에서 일등병으로 올라간게 큰일인듯 어미의 마음이 뛰고 목소리가 떨리더군요.
아마도 그자식이 대견해서인가봅니다.
울선생님도 얼마 안있어 백선생님처럼 기쁜소식 받으실거예요~
백일휴가나올때 얼마나 대견한지 기뻐눈물이 흘러 혼났답니다.
아름다운 작품속에 아이들을 향항사랑 가득함을봅니다.
건강하세요~ |
2008-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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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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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색의 조화 너무 예뻐요 선생님^^
호엽란의 선은 정말,,환상입니다~~
아드님을 군에 보내시고 맘이 많이 허전하시겠네요..
백프로 선생님 맘을 느낄수는 없겠지만,,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기도하는 일 뿐,, 군 생활 잘 할 수 있도록... ^^
주님의 늘 함께 하시기를 바라며,, 건강하세요 선생님~~ |
2008-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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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은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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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들이 없고 딸만 둘이에요. 앞으로도 선생님의 지금 마음을 잘 헤아리지는 못하겠지만 아드님의 군생활을 위해 기도할께요. 아드님의 자리 주님이 더 크게 채워주실거에요. |
2008-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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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순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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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저희조카가 해병대지원했다며 이모를 찾아왔었지요 조카가 생각나눈군요
군에가있는 조카,아드님 모두모두 잘지내길 기도합니다. |
2008-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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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광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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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하여 위로하여 주신 사랑하는 선생님들 모두 모두 고맙고 감사합니다 며칠동안 아무것도 손에 잡히지 않고 저녁하늘과 밤하늘을 바라보면 왜그리 눈시울이 ....
맡기고 기도하고 있어 냉정해 보려 하는데 ...
시간이 지나야 하겠지요 ㅜ ㅜ
여러 선생님들도 같은 아픔과 사랑을 느끼셨을텐데...
변화되어 멋진 아들로 돌아오길 기다립니다
선생님들 행복하고 멋진 나날들 되십시요 |
2008-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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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선생님 작품은 성전꽃꽃이대가이십니다. 어느날부턴가 내 아들만이 아니라 대한민국군인을 위해 기도하게 되었답니다.
전 28세인 아들을 보냈어요. 우리 함께 기도할겁니다. |
2008-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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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광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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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로와님 고맙습니다
군복입은 아들만 보면 무어라도 사주고픈 마음이 들어 쳐다보고 혹시 무엇이 필요하지 않을까 살펴 보게 되네요
정말 아들을 보내니 모든 군인들이 다 내 아들이 되었어요
역시 믿음의 어머니들의 마음은 하나입니다
드로아님 힘써 기도해요 샬롬!!!! |
2008-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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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옥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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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만 글이 날아가네요.ㅜ.ㅜ)
선생님!!
넘 늦게 찾아오니 정말 죄송한 마음입니다.
한결같으신 선생님 마음을 알면서도 제 생활에 쫓겨서..ㅡ.ㅡ
작품이 점점 규모도 커지면서..이전 작품의 아름다움을 다시 보게 해 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그런데 선생님!!
요즘 슬프고 허전하시군요. 밤하늘을 바라보신다는 얘기에 저까지 마음이 시큰해지니..
그래도 저는 선생님이 부러워지네요. 그토록 사랑스럽고 든든한 아드님을 두셨으니요.
저도 선생님과 아드님을 위해 기도할께요. 힘내시구요.
선생님!! 강건하세요. ^^* |
2008-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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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광옥선생님 벌써 아드님을 군에 보내셨군요 저두 함께 기도해 드릴께요 주님께서 지켜주실 것을 믿어요 ~~ 보라빛 알륨과 명자란과 진핑크빛 장미가 싱그러움을 더해주는 아름다운 작품 은혜로워요 늘 건강하시고 주안에서 승리하세요 ^^* |
2008-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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