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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미희
파릇한 보리단사이에 미소를 머금듯 아직 활짝피지 않은
분홍색 아쿠아장미가 넘넘 사랑스럽게 다가오네요 선생님~~
오늘 낮에 보았던 경치가 아직 제 머리속에 지워지지않아서
인지 선생님작품이 무척이나 친근감있게 다가옵니다.
아침일찍 문경온천에 다녀왔는데...
산이 온통 연두색과 분홍색으로 ..
누군가가 밤새 수채화물감으로 찍어놓은듯 넘넘 아름다웠거든요. 새순이나는 나무사이에 진달래랑 철쭉이 피어 그런장관을 만들어 냈나봐요.
그숲속에 들어가면 마치 선생님작품과 같은 풍경이 그려질듯하네요.. 후후~~
요즘도 웨딩작품으로 많이 바쁘시죠??
늘 건강조심... 다치신손 무리하지 않으시는것 잊지마세요
선생님~~
2008-04-19
허광옥
선생님 꽃들의 축제를 보는 듯 아름답습니다
늘 많은 작품으로 애쓰시는 울 선생님
오늘 작품도 많은 수고의 손길을 느낄 수있네요
선생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들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2008-04-20
이지연
선생님 몸 괞찬으신거에요? 교통사고 통증은 서서히 나타난다던데 몸조리 잘하셔요. 힘드신중에도 이토록 아름다운 작품을 하시느라 많이 힘드셨지요.저도 어제 꽃꽂이를 늦게 까지하고 저녁식사후 운동하러나갔다가 넘어졌는데 오늘 당직병원에서 반기브스를 했네요.넘 어이가없는 상황이되었답니다.
샘도 넘 무리하지 마시고 건강조심하세요.
2008-04-20
서영미
선생님! 화사하고 아름다워요. 푸른 보리와 알스트로메리아가 싱그럽게 잘 어울립니다.봄이 온 듯한데 어제는 여름날씨처럼 더워서 봄을 즐기기도 전에 놓쳐버린것 같은 아쉬움이 들더군요.몸이 불편하시긴 하지만 그래도 아름다운꽃들과 함께 하시니 마음은 즐거우시리라 생각해요.좋아하시는 일을 하시면서 마음이 행복하시다면 건강도 빨리 회복되실꺼예요. 그렇게 믿으면서 한 주간도 평안하시기를 빕니다.
2008-04-21
김지영
선생님,, 화사한 봄 동산을 만드셨네요^^
멀리 나들이 가지 않아도 충분히 봄을 즐길 수 있겟어요..
모든 분들 아름다움에 취해 행복하셨을 듯합니다^^
다치신 곳은 회복 되셨는지요??
늘 건강 지켜주시기를 기도합니다^^
2008-04-23
차명숙
선생님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보리가 시원함을 더하네요 알스토로메리아가 정말 멋진 모습입니다. 샬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