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른 대나무 가지에 흰페인트를 칠한것은 작년것을 눈이 오면 사용하려고 간수해 두었다가 다시 사용했습니다. 이번주에 아주 눈이 많이 왔거든요.
그리고 빨간 열매는 피라칸사열매라고 하고
가운데있는것은 교회 정원에 겨울이면 그 멋을 드러내는 동백입니다.
그리고 대나무를 타고 올라가는 것은 담쟁이 입니다. 서울에서는 화분에서 흔히 보았는데 정작 이름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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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남
작지만, 소재와 색상 화형에 이르기까지 무엇하나 손색이 없어보입니다. 거기에 소박하고 아름다운 정성의 손길까지.. 보고 있노라니 가슴 속에 잔잔한 감동의 물결이 일어납니다.
2008-01-06
이갑교
선생님의 꽃꽂이를 볼때면 마음이 찡한 감정이 솟아 오릅니다. 울 하나님 얼마나 이뻐 하실까? 대나무에 흰 페인팅을 하고 그것도~ 작년것을 고이 간직해 둔것이라니~~ 그 정성 그 누구도 따를자 없겠지요. 참으로 감사 드림니다.
2008-01-06
김은희
피라칸사열매가 매혹적이며 겨울에도 피는 동백꽃이 탐스럽네요적은 소재로 아름답게 꾸미시니 제 자신이 부끄럽네요.새해에도 건강하시고 하시는일마다 파라칸사 열매처럼 풍성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2008-01-06
백은경
아름다운 교회정원풍경이 그려집니다. 아름다운 교회를 닯은 아름다운 꽃꽂이 감사드려요.
2008-01-07
최재란
동백꽃이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주님께서 하십니다~ ^^*
2008-01-07
조미라
아름다운맘에서 나오는 작품입니다
주님께서 얼마나 기뻐하실까요? 정원에서 멋을 드러내는 동백이
강단에 와있는데, 넘 아름답습니다 좋아서 방실방실 하는것처럼 느껴지네요 올한해도 주님만을 위해 헌신하시는 선생님되시기를 기도합니다*^^*
2008-01-07
권기남
정성가득한 헌화예요.
대나무를 타고 올라가는 아이비줄기는 우리들 화분에것 보다는 훨씬 오래 갈듯 싶네요~
2008-01-07
허광옥
정성스런 작품속에서 하나님을 향한 찬양과 사랑과 간절한 기도가 있음을 보게 되네요
우리하나님께서 웃음을 감추질 못하시겠네요
스갸랴의 말씀이 떠오릅니다
진한 감동과 함께 많은 은혜받고 갑니다
새해에는 많은 성도들이 함께 은혜와 사랑으로 넘쳐나는 복된교회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2008-01-08
황인경
적은 소재지만 소담스럽고 넘 아름답습니다. 푸른소재이름은 아이비 같은데 선이 넘 이쁘게 표현되었네요. 주님께서 넘 이뻐하실것 같아요. 새해에도 늘 예쁜작품 뵙기 바랄께요. 늘 건강하시고 복된나날 되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