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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아래 눈부신 5월의 나무들처럼
오늘도 키가 크고 마음이 크는 푸른 아이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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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가 기쁠 때엔 우리도 기쁘고
너희가 슬플 때엔 우리도 슬프단다
너희가 꿈을 꿀 땐 우리도 꿈을 꾸고
너희가 방황할 땐 우리도 길을 잃는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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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서로의 마음에 하늘빛 창을 달자
너희를 사랑하는 우리 마음에도
더 깊게,더 푸르게 5월의 풀물이 드는 거
너희도 알고 있니? 정말 사랑해
5월의 편지 -이해인-
소재
곱슬버들, 글로리오사, 라넌큐러스, 금잔화, 리시안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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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광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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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색의 풍선과 어우러진 예쁜 작품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들리는듯 사랑스럽습니다
행복한 날들 되세요 |
201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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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의 작품은 다 엑박이라서 못보는데 왜 그럴까요? 꼭 보고 싶거든요. |
2010-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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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어릴때 풍선하나로도 무척 행복해 했었는데
풍선 꽃으로 마음이 부풀어 옵니다
내년엔 저도 풍선을 써 보렵니다^^
행복한 한 주 되세요 샬롬~ |
2010-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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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옥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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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선은 사용하기가 참 까다롭던데..
샘 작품은 풍선들이 완전 짱이네요.^^
거기에 귀족적인 꽃들까지 작품을 격상시키고..
잠시 콩밭에서 벗어나
총총 다녀 갑니다.^^ |
2010-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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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인님의 시를 안 빌려도 쌤의 작품속에서
오월을 ,,사랑을 ,,웃음을 ,,충만 합니다
사랑하는 님이여 한주간도 임마누엘 |
2010-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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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작품으로도 자신의 스타일이 뚜렷한 김지영 선생님! 소박한 강단을 지나침이 없이 아름답게 가꾸시는 모습 넘 아름답습니다 무론 꽃작품도 아름답구요 ! 샬롬 !!! |
201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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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컴만 안 보이나요 ? |
201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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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인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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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게 장식된 풍선과 어우러져 넘 멋진 작품을
연출 하셨네요...곱슬버들처럼 무럭 무럭 자라나는
어린이들처럼 우리의 믿음도 무럭무럭 자라나길 원합니다.... |
201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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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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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완연한 봄(??)이지요..
다시 오지 않을 2010년의 봄을 맘껏 누리시길요~ㅎ
다녀가신 선생님들...감사드립니다~
박지원선생님...전문용어라...21tv에 문의해 보셔야할듯 합니다 |
201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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