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주(어린이주일)
소재 : 알리움.거베라.장미.석죽.대국.스마일락스.루스커스.몬스테라.후라우프
" 지난 주 10차 항암주사를 맞기위해 입원하였는데 백혈구가 많이 떨어져 토요일에 퇴원을
못하게 되어서 많이 고심하며 기도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저의 기도를 들어 주사 담당교수님께서 외출 허락을 해 주셨습니다
어찌나 기뻤던지요
환의를 집어 던지고 제 마음은 정말 가슴 벅차 날을 것만 같았습니다
서둘러 경기도에서 서울 꽃시장으로 서울에서 인천교회로 다시 경기도 병원으로 도착하기
까지 힘이 들었지만 너무나 기쁨과 감사가 넘쳤습니다
어린이들을 위해 더 많은 것을 드리고 싶었지만
시간도 여건도 허락지 않아 고민하던 중
작은 소품( 후라우프)을 사용하도록 지혜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사랑하는 선생님들 건강과 시간이 허락될때 최선을 다하십시요
우리 주님께서 무척 기뻐 하실 것입니다
이렇게라도 하게 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 작품사진을 "카페"나 "웹사이트"로 가져 가는 것을 금합니다. ::::::::::
윤은희
편찮으신가운데도 이렇게 훌라후프 까지
사용되는 멋진 작품,
선생님 참 존경합니다. 언제인가 꼮 뵙고 싶읍니다.
그리고 완퀘되심을 기도 하고 있읍니다. 화이팅ㅇㅇㅇㅇ!!!
~샬롬~
2009-05-07
양인숙
**^^**
2009-05-07
후리지아
정말 존경 스럽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의 손으로 어루만져 주시사 꼭 완쾌 되심을 믿고 기도하겠습니다. 평안 하십시요.
2009-05-07
박은숙
힘든중에도 즐겁게 봉사하시는 선생님 정말 가슴이 뻐근해집니다. 이 모든것 주님이 아시니....^^
훌라후프가 꼭 제 아이들 어릴적 해주던 헤어밴드 같아요
너무나 예쁩니다. 한주도 평안하세요
2009-05-07
김지영
역시 울 선생님이십니다^^
이리도 멋진 아이디어로 훌라우프를 재 탄생시키셨으니말예요..
늘 느끼는것이지만 색감이 너무 선명하여 마치 직접 꽃을 보고 있는 착각이 듭니다^^
모든 지각에 뛰어나신 주님께서 분명한 치료의 길을 주실줄 믿으며 기도합니다...
한주간도 주님의 주시는 힘으로 승리하시기를요^^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것은 세상이 주는것과 같지 아니 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 하지도 말고 두려워 하지도 말라
요한복음 14장 27절
저희교회 이름이 이 말씀을 근거로 했습니다
이 말씀 함께 의지하고 싶으네요
여호와 라파!
2009-05-07
이은경
선생님의 말씀 가슴에 새기며 새롭게 꽃봉사를 허락해주신 주님께 감사 드리며 새로운 마음을 가지게 되네요 주님의 따뜻한 손길로 건강 회복 하시어 마음껏 꽃봉사 하시기를 기도 드림니다 사랑합니다 ^^
2009-05-07
허광옥
윤은희선생님 멀리서 늘 함께 하시며 충성하시는 울 선생님의
정성과 격려 감사합니다
찾아주시고 격려하여 주시며
기도하여 주시는 사랑하는 선생님들 모두 모두 머리숙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베풀어 주신 사랑과 기도 가슴에 소중하게 간직하며
기도하겠습니다
어떻게 인도하시든지 순종하며 따르겠습니다
하루 하루를 주님께 의지하며 맡기며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나의 인생의 끝자락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보람있게 쓰임받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끝까지 나의 달려갈 길을 충성스럽게 최선을 다해 달려가기를 소망합니다
신완규사모님 !
주신 말씀 감사합니다
그 말씀 의지하며 여호와 라파 의 능력을 믿습니다
모든 선생님들 사랑하며 감사합니다 ~~~
2009-05-07
백미희
방문이 너무 늦었죠?? 선생님~~
중간고사 기간이라 나름 바빴어요.
지금.. 새벽2시... 아이들이 간후 시간을 내어 들어왔어요
근데...
병원에 계시면서 훌라우프의 화려한 변신은
어떻게 준비하셨어요. 너무 근사하고..멋져요
앞으로 작품할때 많이 활용할수 있을것같아 신나요.
꼬~옥 한번 해보고 싶을 만큼 욕심이 나요 선생님~~
지금은 퇴원하셨겠죠??
오늘은... 아니..어제는 어버이날이었죠??
선생님 생각이 아주마니 났던 하루였습니다.
2009-05-09
최지영
선생님, 오랫만에 들어온 홈에 선생님의 건강소식을 접하고 깜짝놀랐습니다. 때론 하나님의 방법은 우리의 생각으론 도저히 이해 안될때도 있지만 분명 아버지의 선하신 계획하심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함인줄 믿습니다.
늘 선생님은 시선한 아이디어의 원천같아요. 귀한 달란트가 언제나처럼 부럽습니다. 아프신 중에 꽃꽂이의 사모함이 크셔서 인지 정말 은혜롭고 아름답습니다.
빠른 쾌유를 위해 기도할께요. 늘 받은바의 은혜의 족함으로 감사할 줄 아는 선생님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평안하셔요.
2009-05-13
최옥진
선생님을 닮을 수 있는 사람들이 과연 얼마나 될까요?
저라면 어림도 없을 그 열정과 주님을 향한 사랑..
감히 어줍잖은 위로조차도 드릴 수 없을 만큼 대단하신 분!!
어떻게 그 먼 거리를 종횡무진..
선생님도 기뻐하시고 주님도 기쁘셨겠지만 저는 마음이 저려옵니다.
저 사랑스럽고 어여쁜 작품들을 오래오래 보여주세요.
선생님!! 사랑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