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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희
이곳에서 구하는 탱자가시와는 다른 더 날카로운 가시의 헝클어진 표현이 찔림의 아픔을 더하게 하네요..
마음에 와닿는 작품 감사해요.
2011-04-18
윤은희
매 해마다 쌤들 작품에 사용하시는 화살나무와 탱자 가시나무 이곳에는 왜 구할수없는지 많이 속상해하는데 어느 겨울날 운전하고 직장 가는길 버려진 공터안에 잎이 떨어진 가지들이 서있는데 멀리서 보니 가시나무 같아 보였어요 26년동안 그길을 다녓어도 한번도 보지 못했었는데....몇일후 가까이 가서보니 정말 날카로운 가시가 달린 나무였어요.너무좋아 하나님께 감사하며 봄이되면 잎이피면안되니 빨리 잘라서 보관해 놓았다 써야지하며 ...이렇게 구해서 사용하게 되었읍니다.언제인가는 화살나무도 이렇게 구할수 있겠죠? ㅎㅎㅎ
2011-04-18
허광옥
선생님!
여호와 이레의 역사입니다
적은 소재로 의미가 함축된 멋진작품 감동입니다
이 고난주간에 주님을 만나 주님과 동행하는 멋진 삶이 되시기를...
2011-04-19
서영미
기다림의 정성이 들어가 있는 작품이어서 더 은혜스러운 듯 합니다. 가시 만지시느라 손도 많이 찔리셨을것 같아요.주님의 은혜와 축복이 그 손길에 더 하시기를 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