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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백미희	(작성일 : 2010/06/26 , 조회 : 3800 )

제목

[성전꽃꽂이] 상주제일교회

소재: 쥐땅나무, 창포, 장미, 후루스, 스프레이카네이션, 호엽란, 등나무볼

FA21TV 성전꽃꽂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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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미희

비가 오네요...
날씨가 더워서 꽃이 금방 시들어 이번주엔 아주 작게 하려고
어제 주문 안하고 오늘 꽃시장에 전화했더니..
어머머.. 꽃이 없다네요..ㅋㅋㅋ
그냥 있는꽃 대강 보내달라고 부탁할수 밖에요

오늘처럼 날씨가 괜찮은줄 알았음.. 좀더 크게 할걸..
하고 생각했어요
크든 작든.. 정성이 중요하겠죠?? 하면서
위로해 봅니다.

2010-06-26

김명희

오늘도 늘 또 멋진 작품 감사 합니다

2010-06-27

여인자

언제나 처럼 꽃이 작아도 조코 마나도 조은 그대 이름은
멋쟁이 더운 날씨에 수고하셨읍니다

2010-06-28

고경희

쌤~오늘따라 호엽란이 참 예뻐보여요.
매달린 볼들도..
크게 하다가 작게 하는 것도 하나의 변화일 수 있잖아요.
너무나 앙증맞고 사랑스럽습니다~!

2010-06-28

현경자

비가 오나요? 아~아 따끈한 커피를 마시며 친구와 대화 나누고 시픈날! 두주동안 콤퓨터를 노아 버렸더니 얘들이 말을 잘 안듣네요. 댓글을 받아주질않으니 몇번 시도해 본답니다. 보라꽃 참 멋져요! 등나무볼은 넘쳐흐르는 여유를 주는군요. 모두다 잘 정돈 되어 있으니 여름날을 시원하게 느끼도록 도와준답니다. 역시 백미희샘은 " 멋져부러 " !!!

2010-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