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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희	(작성일 : 2008/11/20 , 조회 : 7327 )

제목

[성전꽃꽂이] 장석교회

주일날 전교인이 과일을 한개 이상 가져와
바구니에 잘 정돈하여 꽃장식 앞에 놓게 됩니다.
그래서 앞을 비우고 전체 다 오브제를 써서 장식했답니다.
과일 등도..주일날 채워질 것을 생각하고 쓰지 않았는데..
작년까지는 둥근호박과 약간의 과일을 미리 가져다 주셨었는데..^^*
미흡한 준비로 아쉬움과 죄송한 마음이 들었어요.

FA21TV 성전꽃꽂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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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남

와우~ 대작이시네요. 정성스런 손길과 땀이 고스란히 전해집니다. 작품자체로도 풍성한데 온갖과일이 있으면 더욱 아름답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나님께서 얼마나 기뻐하실지요. 삶에도 꽃보다 더 아름다운 축복이 넘치시길 기도합니다.

2008-11-21

이의화

풍성한 소출이 함께 어우러져 주님을 찬양하는 느낌이듭니다. 날씨가 점점 추워지는데 건강조심하시구요 ^^ 주안에서 행복하세요 샬롬 !!

2008-11-21

김지영

미흡하다니요??
쌤~~너무 아름답고 멋진걸요^^
과일 없이도 충분히 풍성하고 풍요롭습니다.
주황색톤의 유사색이 너무나 조화롭게 잘 어우러진 멋진 작품 한참 보고 느끼고 갑니다^^

잘계신거죠?? 소식도 뜸하시고...궁금도 하네요^^

2008-11-23

백미희

선생님~~
정말 오래간만에 선생님 작품보네요.
뭐가 그리도 바쁜지.... 이제야 방문했네요.
풍성한 작품만큼이나 따뜻한 선생님..
지난번 김지영샘 홈피에서 우연히 선생님 샵을 보았어요.
아기자기... 포근함이 느껴지더군요. 주인의 맘처럼요.
친정이 정릉이니까....
언제 서울올라갈때 한번들릴께요

2008-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