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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은, 우리의 피난처요 요새요 우리가 의뢰하는 하나님이십니다.
주께서 오른손으로 우리를 붙들어 주시고 세상에서 밀려오는 거센 파도에서 안위케 하시오니 우리 마음이 사랑의 주님을 온전히 바라보며 응답하시는 주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게 인도하옵소서.(시편 91:1-2, 9-16)
소재 : 화살나무, 능수버들, 심비디움, 르네브, 카네이션, 엽란, 소철..
이번주부터 시작되는 사순절 기간 꽃꽂이는 기본 형태는 그대로 두고 꽃과 소재를 조금씩 바꾸는 형식으로 진행합니다.
사순절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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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경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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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홋~!!
집사님 참으로 부지런도 하세요~~
사순절 절기를 지키시는 세심함~!! 역시!!
차분한 느낌의 사순절꽃.... 은혜롭습니다.
저는 양재시장이 문을 닫았기에 지난주 꽂은 꽃꽂이에
조금 변형을 주었어요~ ㅎ~~
항상 절기에 민감해야 하는데....
다음 주 부터 기도하는 마음으로 시도해 보려합니다.
늘 주님의 사랑으로
섬기시는 손길위에 촉촉하게 내리는 이슬비처럼~!!
기쁨으로 충만하시기를....^^ |
2008-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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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은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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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타인데이때문에 사순절이 시작되는걸 깜박~~했어요, 거친리스에 보라한지을 두르신 샌스에 탄복합니다!!! 선생님작품에선 리스을 이용한 여러기법을 공부하고 배워서 언제나 좋와요~~이번주도 평안하세요~~ |
2008-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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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미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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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터 궁금했던건데요...선생님께서 하신 꽃꽂이가 강대상에 놓여 지는건가요? 사진 뒷배경을 보면 마치 성당같은 분위기인데요... 궁금궁금...^_^ 리스를 응용한 다양한 꽃꽂이 넘 아름다워요^^ |
2008-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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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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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숙사모님,, 방문 감사드립니다^^
꽃은 미리 구입했는데요 다행히 관리가 잘 되었습니다..
촉촉히 내리는 사랑의 이슬비,,감사한 마음으로 받습니다^^
김은희선생님,, 도움이 되신다니 제가 더 감사합니다^^
선생님만의 색깔이 담긴 사순절작품 기대합니다^^
서미혜선생님도 마찬가지겠지만요 강대상에 올라갈 수 있는 사람 중에 하나인 것이 기쁨이고 영광이고^^
종종 작품을 옮기면서 흐트러지기도 하고 해서 직접 강대상에올라 가서 작업을 합니다..행복한 순간이지요^^
궁금하신 점에 대한 답변이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
2008-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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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성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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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성전꽃꽂이 하던친구가 많이 아파요. 슬픈마음이네요 선생님에 작품을보면서 친구를 위해간절히 기도해봅니다 주여 도와주소서 살려주세요 .선생님도 함께기도해주세요. |
2008-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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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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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놀라고 많이 슬프고 마음이 아프시겠어요. 가까이에서 같이 동역하던 친구분이라서..더욱.
아픔은 늘 예고도 없이 찾아와 우리를 당황하게하고 좌절하게도 하고..
그래도 우리가 믿고 맡길 곳은 주님 밖에 없으니,, 같이 힘 모아 기도드리겠습니다. 선생님의 그 마음을 주님께서도 아실거예요. 힘내세요..
친구분에게 주님의 도우심의 손길이 함께하시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드립니다. |
2008-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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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인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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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심하게 절기를 챙기시는 선생님 존경합니다. 우리교회에선 대구연합 여전도회 통상회가 열리게되어서 적은 소재로 커게 꾸며 보았습니다. 다음주 부터 저도 사순절 장식을 시도 해야겠어요. 늘 선생님 작품에 큰 은혜를 맛봅니다. 고맙습니다. |
2008-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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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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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경선생님도 저와 같은 생각과 교회행사가 있었네요!
언제나 절기에 맞춰서 좋은작품 해주시는 김지영선생님! 감사드리구요 ,오늘 작품 보면서 엄숙함과 경건해짐을 느낍니다,피곤하다는 핑게로 게을리했던 새벽기도를 시작해보렵니다~ 하성옥님 친구분 위해서도 기도 할께요~힘내세요.... |
2008-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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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절 작품도 선생님 스타일로 간결하고 세련되게 표현하셨네요.
리스 틈새를 메운 카네이션이랑 보라빛 마..가슴이 뭉클합니다.
복된 주일 보내세요..샬롬~! |
2008-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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