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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연
샬롬! 백자 콤퍼트를 사용하기위해 옮기다가 깨트리고 말았네요.어쩌나 걱정하다 다시 항아리를 이용해 꽂았습니다. 혼자 모든것을 하다보니 이렇게 실수를 범하네요. 바깥에 벗꽃은 꽃눈이되어 거의 떨어지고 영산홍이 화사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네요. 선생님들 안녕하시죠 ^^ 항상 열심히 헌신하시는 모습들이 넘 아름다워요. 요즘 아이에게 이모 저모 맘을 쓰다보니 이곳에서 교제를 잘 못나누네요.죄송스럽습니다.^^!
건강 하시구 주안에서 행복하세요~~~
2008-04-20
서영미
선생님 항아리가 소재와 더 잘 어울리는것 같아요.정말 혼자서 많이 애쓰셨겠어요.다음에 건강하신 모습으로 뵈어야 할텐데 깁스를 하셨다니 안타깝습니다.마음은 이십대인데 몸은 정확히 나이대로 가고 있는것 같아요.빨리 회복되시기를 빌께요.흰 볼과 조명으로 작품이 그윽하게 분위기 있게 느껴져서 좋습니다.
2008-04-21
이영님
얼마나 힘들고 안타까웠을까요~ 많이 다치지는 않았는지요?
저도 이번주에 혼자 하면서 무거운 대리석꽃다이를 옮기다가 떨어지고 온전치못한 허리까지 삐끗하고 힘들고 지친 하루였답니다~혼자서 감당키 넘힘들어 동역자를 구하는데 기도가 부족한지 아직.......집사님! 그래도 이렇게 아름다운 작품하고 나면 힘이 나지요~ 저도 집에있는 항아리를 한번 사용해 볼까요~
2008-04-21
하양선
정말 멋진 작품입니다. 부럽네요. 선생님~~~
근데 저렇게 큰 항아리에 꽃을 꽂을때는 한통 가득 오아시스를 넣구 하시는지... 항아리 한통 가득 물을 채우면 무거워서 어떻게 이동을 하시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답변부탁드리겠습니다.
2008-04-21
이지연
서선생님 감사합니다. 이권사님 조심하셔요.저는 일하다 다친것이 아니라 꽃꽂이 마치구 오랫만에 남편과 함께 볼링하다 살짝 넘어 졌는데 깁스까지 하게됬네요. 서선생님 말씀대로 나이가 문제일까요~~목요일에 여행일정에 빠질수없어 깁스 한채로 탑승을 한답니다.아휴 안갈수도 없구. 어쩌죠
2008-04-21
이지연
하양선님 반갑습니다. 국도를 지나다 항아리를 구입해 처음병꽃이를 했었는데 항아리에서 물이 새는바람에 넘 놀라 수습을 강구하다 항아리 안에 들어갈 만한 플라스틱 통을 이용해서 사용하니 옮기기 수월 했었구요. 이번 작품은 항아리 입에 걸쳐질 만한 화분 받침을 이용해서 오아시스에 꽂은 것이랍니다. 일반 콤포트를 사용하는것과 똑같이요. 도움이 되셨는지요. ^^
2008-04-21
윤은희
와!!!!!!
정말 기발한 아이디어와 멋진 구성 !!!!!!!
대단하신 선생님 하루 빨리 좋으신 동역자
하나님 께서 주시기를 기도 할께요.~샬롬~
2008-04-21
박해숙
선생님 어떡해요, 다쳐서 깁스까지하셨다니 2개월정도는 하고있서야겠네요,마니불편하실덴데....모든일이어럽겠네요,
하나님의 도우심만믿고 푹쉬세요~~^^이번주작품도 항아리를이용해 서 넘좋은작품을하셨네요, 수고하셨습니다 항상행복하세요
2008-04-22
하양선
선생님~~~ 친절한 답변에 눈물이 왈칵 쏟아지려고 하네요. 성전 꽃꽂이를 한지 얼마 되지 않은 새내기 왕 초보이거든요. 항상 이곳에서 많이 배우고, 은혜받고, 또 한주를 성전 장식하고 그렇게 한답니다. 다시 한번 정말 감사 드립니다. 하루 빨리 깁스 푸시는 날이 오기를 기도드리겠습니다.
2008-04-22
최지영
그윽한 조명아래 벚꽃이 화려함을 더해줍니다. 혼자 감당하시는 그 수고 저도 압니다. 하루빨리 함께하실 동역자가 생기면 좋겠네요. 혹신 깁스하신 채로 일을 하신건지...
커다란 등라인볼과 함께 매치시키신 벚꽃과 화려한 분홍빛의 거베라가 봄의 화려함을 더욱 빛내주네요.
하루 빨리 완쾌하시길 빕니다. 샬롬~
2008-04-22
고경희
스타치스와 거베라가 이렇게 예쁜 꽃이었던가요?
잘 몰랐었어요. ㅎㅎ
항아리의 아름다움을 한껏 드러낸 무척 세련된 꽃꽂이라 생각합니다.
봄날 아름다운 정원을 거니는..공상에 빠지게 합니다.
아름다운 작품 또 기대할게요. 샐롬~!
2008-04-22
김지영
저런...
조심하시지 않구요.. 한동안 고생하시겠어요..
나이들면 모든 기능이 떨어져 회복도 늦더라구요..
빨리 회복되시기를 또한 좋은 여행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늘,,고향의 향내가 나는 멋진 화기로 편안함을 주심에 감사^^
2008-04-22
차명숙
정말 샘의 아이디어는 어디까지 인지요 항아리가 너무나 멋진 화기로 변신 시키신 샘의 손이 아름답습니다. 빨리 회복되세요 샬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