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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재: 산당화, 굴피, 노무라, 유카리, 보품리움, 매직, 솔로몬, 거베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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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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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늦은 시간,,마음이 무겁고 하여 이곳에 들어왔는데요..
작품을 대하는 순간 마음의 위로를 받습니다..
세상일이라는 거,,정말 내 마음대로 안되더군요..
모든걸 주님께 맡겨야지 하면서도 걱정이 앞서는건,,
믿음이 아직도 바로 서지 못한 때문이겠지요??
괜한 소리도 울적하게 해 드리는 건 아닌지...죄송^^
어찌됏든 화사한 작품 속에 묻혀서,,다소나마 기분 전환하고 갑니다..
봄 가기 전에 나들이 가고 싶어지네요^^
행복한 주일 맞으세요~~ |
2008-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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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굴피를 사용하신
봄의 교향악이 퍼지는 멋진 작품
모든 성도님들 밝은 마음들로
예배 드리셨겠죠?
한국의 산골이 그리워 지네요.
지금 철쭉 진달래 개나리가 한창인가요?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한주간도 평안 하세요.~샬롬~ |
2008-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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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명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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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산행을 하면서 볼 수 있는 자연의 모습을
선생님 작품에서 감상 할 수 있네요
너무나 아름다운 작품 잘 감상 하고 가요 샬롬 |
2008-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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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광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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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
완연한 봄동산을 보는듯 넘 화사하고 아름답습니다
굴피사이로 산당화의 고운 선이 더욱 눈길을 끕니다
선생님 잘 계시지요?
온통 아름다운 자연을 보며 오늘 야외 예배를 드렸습니다
상주의 봄은 이곳보다 훨씬더 아름다우리라 생각되어집니다
선생님 이 아름다운 계절에 행복한 나날들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
2008-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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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인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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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색상의 꽃들과 고목, 그기에 어우러진 산당화가 넘
아름답습니다. 멋진 봄의 향연 같아요. 늘 평안 하십시오... |
2008-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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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잔치날 ! 마당에서 온갓 맛이는 음식을 만들며 왁작직걸 흥겨운 잔치날의 기쁨이 가득한 사람들의 웃음소리가 막 피어 나는것 같내요 지글지글부친게-솔로몬, 분홍의 꽃절편-거베라,잘펴진 멍석-굴피, 올를내로오른 콧노래-노란아이리스, 함박웃음 먹음은 동네 아낙들-보풀리움,장난치듯 노래하는-매직, 동동떠다니는 웃음의 운율들-산당화, 정말 아름답고,복된날인것 같내요. 잠시 흥겨움에 눈가에 웃음을 먹음어 봅니다. 감상 잘했습니다. |
2008-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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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가신 선생님들~~
모두모두 잘지내고 계시죠??
이작품을 하면서... 이곳 작은시골도시상주의 봄풍경을
주님께... 또 울선생님들께 자랑하고 싶었어요.
이풍경을 보고 생활하는저는요즘 맬맬이 설레고 행복하답니다. 이젠 정말.... 시골아낙네가 다 되었나봅니다.ㅋㅋㅋ
정효숙님!!
작품에대한 정겨운 댓글 감사합니다.
선생님때문에 저도 잠시 흥겨움에 젖어보았답니다.
주일날 한껏부풀렀던 산당화의 꽃몽우리가 조금씩
입을 벌려 더더욱 아름다웠답니다. 전 맨처음 꽃꽂이를
배울때부터 자연에 가까운 작품이 왠지 좋더라고요
내일은 김천직지사에 다녀오렬고요.
그곳은 아름다움도 한아름담아와서....
일년동안 마음에 새겨놓으렵니다. |
2008-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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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은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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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피사이로 산당화가 너무 이뻐요. 꽃이 만발한 산을 보는듯 해요. 늘 매여있는 저에게 봄동산을 선물로 주셨네요. 정효숙님 어쩜 저리도 표현을 맛있게 하시는지 재미있고 맛깔스러워요.
한주간도 모든분들 평안하세요 |
2008-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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