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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남	(작성일 : 2010/03/20 , 조회 : 87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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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성전꽃꽂이] 대구 태현교회

예수께서 베다니 문둥이 시몬에 집에서
식사 하실때에
한여자가 매우 값진 향유 곧 순전한 나드
한 옥합을 가지고와서 그 옥합을 깨뜨리고 예수에 머리에 부으니,,,
저가 힘을 다하여 내 몸에 향유를 부어
내 장사를 미리 준비 하였는니라 (막 14:3절,8절)

값비싼 향유를 깨뜨리는 여인의 믿음앞에 나 자신을 돌아 보게 합니다.
내가 가진 모든것이 내것인냥 작은것 하나도 아까워 하는 자신,
여인을 책망하며 앞으로 나서서 물씻을 물도 떠 주지 않는
제자에게 나무라시던 주님의 음성이 내 귓전을 때립니다.

나를 위해 온몸을 십자가에 맡기며
고통 가운데 참으시며 인내 하시던 주님의 모습을 늘 잊어 버리곤합니다.
나의삶의 작은옥합이라도 깨뜨려 주님 기뻐 하시는 곳에 쓰여지길 기도합니다.

FA21TV 성전꽃꽂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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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옥화

우리를 향하신 주님의 한없는 사랑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귀한 은혜 받고 갑니다

사진을 어떻게 찍어야 이렇게 선명하게 할 수 있나요
카메라 기술과 성능이 좋아야겠지요
저는 디카로찍어서 저장 한 사진은 선명하게 나오는데
옮기면 사진이 왜 흐려지는지 모르겠어요
방법좀 알려주세여~~

2010-03-20

김보경

꽃잎 하나하나 에쌤의 정성이 보이네요
어찌하면 이런 은혜스런작품이 나올수있슬까요
주님께서귀하고소중하게쓰시는( 쌤) 만남 주심 감사드립니다
여러각도의 사진감사합니다 ~꾸벅~
잘 배우겠습니다
너무 너무뵙고싶습니다

2010-03-20

이의화

은혜로운 작품에 감동받구 가여~~

2010-03-22

여인자

샘은 무엇 못하는게 있어야 말이되지
사진이며 사진 꽃꽂이며 꽃꽂이 꽃다발아!!
이러다가 쌤의 광고<?>메니져될라
하여튼 대단한 분인것 만은 확실 하니깐
사랑하는 님이여 한주간도 임마누엘

2010-03-22

신완규

*****향유보다 많은 눈물로 나는 주의 발을 씻고
눈물보다 귀한 피흘려 주는 내 죄를 씻내 *****

작품과 함께 이 찬양으로 은혜 받고 있지요 ^^**
샬롬!

2010-03-22

황인경

쌤 ! 보라색 천이 작품에 더욱 은혜를 더하게 하네요..
예쁘고 은혜로움이 넘치는 작품....깊은 감동됩니다..
어서 4월이와 모두 뵙고 싶어요....

2010-03-23

김지영

말씀으로 은혜주시고,,
작품으로 감동주시고....
늘 기도로 준비하시는 모습...작품을 통해 만나고 갑니다^^

2010-03-23

권기남

선생님들 다녀 가셨군요~
선생님들 관심이 더 열심을 내게 합니다.

저의 소망으로 주님게 드리는 맘을 향유를 깨뜨려 붓는 여인의모습을 표현하려 했는데 향유와 여인의 옷자락,주님의발을 쓸며씻긴 머리카락이 잘 되질 않네요~

늘 저의 맘만 드릴뿐이네요~
그저 꽃을 꽂으며 그것이 감사하고 그 귀한 자리에 있게 하심에 감사하여 눈물 짓곤 합니다.

오늘도 우리의 작은 옥합이라도 깨어 드리는 하루가 되길 소망해 봅니다.

2010-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