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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희
주일날 교회를 가보니 성전꽃 이 움지여져 잇었읍니다.
주일 오후에 대학부에서 연극 하는데
토요일 늦게 연습한다고
이리 저리~~부활절 작품이 고난을 당했네요.
예쁘게 보아주세용 *^_^*
2010-04-06
이의화
ㅎㅎ 선생님두 그러셨군요 ~
저희 교회두 뮤지컬 연습 때문에 꽃들이 고난을 당해요 ^^
멋진 작품 힌천과 어울어져 부활의 의미를 더해주는군요
귀한 손길에 주의 축복하심이 넘쳐나길 기도해요 *^^*
2010-04-06
고경희
하얀 꽃들 사이로 망사의 흐름이 아름답습니다.
저희 교회는 부활절날은 꽃으로 드리는 예배라 성도들이 꽃을 가져다 놓는데 그 숫자가 엄청나요.
그래서 도저히 움직일 수가 없어요. 다행이죠? ㅎㅎㅎ
윤은희쌤 늘 열심이신 모습 참 예쁘세요.
2010-04-06
박은숙
비슷한 경험들이 있네요
저는 토요일 늦게 꽂는데 주일날 뒤에 성경책 놓여져 있는 꽃이 없어졌어요 여쭤보니 헌금바구니 올릴때 불편할까봐 교회일 보시는 권사님이 빼놓으셨다고.... 어찌나 섭섭하던지 늦은 시간 일부러 꽂아놓은것을 제게 물어보지도 않고. 바구니 놓을 자리 빼놓았는데....그래도 하나님께서는 미리 받으셨으리라 생각해요 모든 선생님들 꽂으시는 순간순간 열납하셨을거예요^^
행복한 한 주 되세요 샬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