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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미
작품의 위치가 바뀌었군요.새로운 느낌의 사순절작품 아름답습니다.
2011-03-25
현경자
추임새가 없어 맥빠진터라 좀 쉴까 머뭇거리고 있던터였습니다. 선생님 격려해주셔서 고마워요. 사순절 꽃꽃이는 반듯이 침울해야 하는걸까요 ? 주님의 고난을 생각하며 절제된중에도 밝게 표현하면 어긋나는 것일까요 ? 좀 너무 밝은것안가 의문해보며 용기를 내어 올려 보았답니다. 감사 합니다 !!!
2011-03-25
김은실
멋집니다. 보라천은 망사(net)같군요..저는 보라색 노방천을 3미터씩 두감을 끊어서 사순절내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번주에는 저도 스텐드형을 해볼려고 합니다. 꽃시장에 만나는 성당자매님들 말로는 ..천주교에서는 사순절기간동안 아예 제단에 꽃꽂이를 하지 않는다고합니다. 안하다면 몰라도 꽃을 꽂는다면...현경자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2011-03-25
박은숙
쌤! 저도 같은 고민들을 했었는데 의미를 잘 담아내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지난주 너무 처진것 같아 이번주엔 밝게 꽂았습니다
그래도 마음은 하나인걸요^^ 평안하세요 샬롬~
2011-03-28
박신실
저도 잘알지는 못하지만 꼭 그렇게 하지 않아도 될것같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충분히 그의미는 표현된것 같습니다.
2011-03-28
현경자
다녀가신 선생님들 감사 합니다. 하여주신 멘트 마니 도움이 됬어요. 사순절을 통하여 표현 하시는 여러 선생님들의 작품을 은혜 받는가운데 잘 감상하고 있답니다. 샬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