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순절
이 절기는 부활절 전 46일 기간으로 예수님의 고난을 기억하면서 신앙 성장을 위한 회개하는 영적 준비의 기간이다.
1세기에는 단 40시간으로 금식이 끝나는 오후 3시에 부활절 예배를 드렸다.
3세기부터는 부활절을 위한 금식기간이 2-3일 동안이었고 4세기에는 6일 동안으로 성 주간을 엄격한 절제의 기간으로 지켰다.
40일 동안으로 정해진 것은 니케아 교회법에서 나왔다.
또한 40이라는 숫자는 모세, 엘ㄹㅣ야 그리고 예수님이 40일간 금식한 것을 본받아 40일간의 금식기간으로 지키고 있다.
사순절은 40일간이나 40일 안에 6주의 주일이 포함됨으로 46일로 정해졌다.
사순절의 시작은 부활절 날짜에 따라 확정되며 사순절의 첫날은 특별한 회개일로 회개절기의 시작의 날로 정하여 그 이름을 재(ash)의 수요일이라 칭한다.
사순절의 6번째 주일이 전에는 종려주일이었으나 수난주일로 바뀌어졌다.
예전의 색깔은 고난.회개.인내를 상징하는 보라색이다.
성 주간의 색깔은 보라색, 속죄일의 색은 검은색, 주의 만찬과 세족 목요일에는 흰색, 성 금요일에는 빨간색을 사용한다.
소재
화살나무, 스토크, 장미, 거베라, 무늬엽란, 유칼립투스, 스틸그라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