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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미희
선생님들...반가워요..후후
더운여름 어떻게 지내셨나요??
담주부터 꽃꽂이하려 했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날씨가 선선한게..
화분으로 주일을 맞이하는것이 맘이 무거울것 같더라구요
그래서..부랴부랴.. 대구에 꽃주문하고..
아무런 준비없이.. 보내어진 꽃으로 하다보니
너무 성의가 없어 보이네요.
담주에는.. 준비된 꽃꽂이로 다시 인사드릴께요
2009-08-29
허광옥
샘 !!!
기대하지 않고 잠간 들어와 보았는데...
아니 샘의 작품이
갑자기 하신 작품이라지만 넘 멋진데요
해바라기의 흐르는 선과 망개의 조화가
가을의 정취를 느끼게 하네요
ㅎㅎ 반갑습니다
저는 다음 주일부터 하려고요
요즘 신종바이러스 때문에
검사가 쉴새없이 많아져 눈코 뜰사이 없이 바빠 인사도 ㅋㅋㅋ
샘 한 주간도 주님과 동행하는 멋진 삶이 되시기를...
2009-08-31
윤은희
궁금했었읍니다.
왜 도사 쌤님들이 다 어디에 가셨는지?
특히 항상 댓글 달아주시는 허광옥 쌤 이 찿아주지않으셔서
많이 걱정햇읍니다.
이곳에서 허 쌤의 글을 뵈니 걱정은 가셨읍니다.
아무런 준비없이 하신작품 정말 너무하지않으신가요????
넘 멋잇어요 !!!!!!! 커다란 꿏마구니 같아요
해바라기의 흐름 짱이예요.
엽난은 리본같구요.
아무튼 작품을 뵈니 뭐라고해야하나요
빈자리가 채워진것 같아요.
이제부터 빠지시면 안됩니다.
백미희 그리고 허광옥 쌤 아시죠?
"여호와 닛시"!!!!!!
2009-09-02
최옥진
지금 새벽 두 시가 다 되어 가네요.
모처럼 결심?을 하고 선생님들의 지난 작품들을 돌아 보느라..
캘린더를 한 장 넘겨 샘의 멋진 해바라기 작품을 만나고
여기서 또 반가운 해바라기 작품을 만나네요. ㅎ
샘만의 개성 넘치는 작품인데 성의 없다니요?
이미 가을로 성큼 들어선 기분이..
샘 !!
언제인지?.. 그 바닷속 풍경의 작품..
거기서 막 신나게 노래 불렀는데 보셨나요?
'인어공주" ...
함 가서 들어 보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