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품사진을 "카페"나 "웹사이트"로 가져 가는 것을 금합니다. ::::::::::
백미희
그간 안녕 하셨죠
작년 말부터 저의 한계를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2013년부터는 이곳에 사진을 올리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번주일예배후 어떤분이 저를 찿는다고 ...꼭 보고가야한다고 찬양연습하다가 불러나갔지요
서울에서 이사오신분이신데
친정어머니께서 교회성전꽃꽂이를 하면서 저의 작품에서
많은것을 보고배운다고 상주에 가면 제일교회에가서
저를 꼭 한번 만나보라고 하셨답니다
그래서
첫예배를 저희교회에서 드리고 곧 등록도 하신답니다
그순간
주님의 뜻을 느꼈습니다
이곳은
저의 개인의 실력을 뽐내는 곳이 아니라
주님의 일을 하는사람들의 공유공간이라는것을요
제의 솜씨가 많이 부족하지만
어느곳에선가 주님섬김을 하시는분들에게 도움이 될수
있다면 꽃꽂이를 놓는순간까지 주님의 뜻에 순종해야
된다는것을요
2달동안 마음 한구석이 찜찜했는데
이제 훌훌떨고 울쌤들이랑 함께하려구요
그동안...
많이 그리웠습니다
2013-03-05
이용자
선생님의 결심이 결코 헛되지 않을겁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실거고 이곳을통하여 교감하시는분들이 감사함으로 배우며 주님께 드릴영광을 생각해보세요 저는미국입니다 왜 안올리시나 몹시궁금했는데 넘 감사해요
2013-03-05
김미선
선생님 항상 궁금합니다..저는 올릴수있는 실력은안되고요..이제 시작했습니다..선생님 꽃꽂이가 매주 궁금합니다..작년 여름에는 안올려서 교회114로 문의해서 교회에 전화까지 해봤습니다..교회게 나온다고 하셔서 안도했습니다.. 계속 선생님 매주 기다렸는데 안올려주셔서 정말 궁금했습니다..은혜로운 꽃꽂이 보게 해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2013-03-05
신명숙
안녕하세요 무슨 그런 말씀을 하세요 언제나 이 싸이트에 들어와서 힘과 용기를 얻어 성전꽃꽂이로 봉사한지도 어느덧 5년차에 들었답니다. 특히나 샘의 작품을 대하면 언제나 저런 경지에 오를수 있을까 감탄하며 많은 위안을 받고 가는데요 누구나에게 말못할 고민은 있는것이 아닐까요 암튼 계속올라오던 작품이 보이지 않아 많이 궁금했었는데 이렇게 다시 볼 수 있게 되어 넘 좋구요 행복합니다. 샘의 기준으로 생각지 마시고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어 준다는 사실 잊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눈팅만 하다가 넘 기뻐서 저의 마음을 올립니다. 행복하세요
2013-03-05
양인숙
(^*^)
2013-03-05
신현배
선생님 작품 많이 기다렸는데 반갑습니다. 힘내세요. 샬롭!
2013-03-05
최해영
매일 이곳에 들어와 백쌤 작품 기다렸어요. 반가워요.이젠 떠나지 마시고 게속........ 쌤은 저의 희망이십니다. 건강하세요.^^
2013-03-05
김은주
선생님~안녕하세요. 그동안 저는 선생님의 작품이 많이 도움이되었습니다.앞으로도 많은 기대할께요. 사랑합니다~~^^*
2013-03-05
박명옥
그러시지요..왜 그런 생각이 들지 않겠는지요.
저도 사진을 올리다가 힘든 생각이 들어서 작년부터올리지 않고 있습니다.
넘 고생하시는거 잘 알고 있는데도, 댓글 하나 올리지 않아 죄송합니다.
다시한번 힘내신다니 반갑고 고맙습니다.
2013-03-06
김미선
선생님 올해안올린 사진 모두 보고싶어요..올려 주시면 안되나요..과한 욕심인가요..꼭이요...
2013-03-06
백미희
다녀가신 선생님
용기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주님안에서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2013-03-07
한인근
선생님 작품을 볼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늘 배우고 끈임없는 연구를 해야하는 꽃꽂이 봉사자 여러분들의 노고를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소식이 없어 궁금한나뭐지 상주교회 홈피도 찿아보고.... 장소는 다 다르지만 하나님께 올리는 아름다운 꽃과 정성들을 엿볼수 있어 은혜로운 공간입니다. 미국에서....
2013-03-07
남광숙
한계...그런 마음 안 드는 사람이 더 이상하겠지요~!
하지만 찾아 오셨던 분들처럼 우리 하나님은 누군가를 통해 우릴 위로하시기도 하시고 도전 하게도 하시는 것 같아요!
백미희 쌤은 그 둘 다 이신걸요!!
저도 너무 무지하지만 쌤들의 작품을 보고 많이 배우고
흉내도 내며 점점 익속해져 가는 모습을 느끼곤 합니다
저도 한계를 느껴 자리를 내 놓고 쉬고 있지만
그 조차도 내 자아가 아니었나싶어 늘 하나님께 죄송하단 생각이 듭니다...;
이제 막 초보의 길로..두려움과 설렘으로 이 공간을 찾아오는 주의 종들을 위해 계속 사진 올려 주세요~~
쌤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2013-03-07
박미자
선생님 작품을 통해 힘이되는 봉사자들이 참으로 많은 줄로 압니다 그분들이 계속 도움 받을수 있게 해 주세요 선생님 작품을 다시 만나게되서 넘 반갑습니다
2013-03-07
오앵순
컴을켠순간 아 ! 소리를질렀어요 얼마나 기다렸다구요 무슨일인가 넘~~궁금 , 다시 많은것을배울수있게 해주심에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2013-03-07
백미희
한인근님,남광숙님, 박미자님 오앵순님
처음으로 이름뵙는 분도 많으신걸 보니
저에게 힘을 주시고자 이렇게 댓글까지 남겨주시니
넘넘 감사합니다
받고있는사랑 ...소중히 맘속에 새기면서
더더욱 열심히 하겠습니다
2013-03-08
김성희
백쌤의 좋은 작품을 다시 볼 수 있어 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쌤의 작품에서 많은 것을 배우는 성전꽃꽂이 초보자랍니다.
귀한 작품 감사드리며 솜씨에 감탄을 금할 수 없습니다. 고맙습니다.
2013-03-08
정영숙
선생님 작품 늘 감동 받고 있습니다.. 자주 자주 올려주세요..선생님 힘내세요. 화이팅!!
2013-03-10
김윤정
저한테도 멘토 역할을 톡톡히 해주셨어요..^^
선생님께서 결혼식 사진을 끝으로 사진 안 올리셔서 멘붕 상태였어요ㅠㅠ
다시 볼 수 있어 너무 기쁩니다.
언젠간 저도 이 곳에 사진을 올려 다른 분들께 도움이 될 날을
기대해보며..^^
앞으로도 좋은 작품들 기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