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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해영
참 아름답습니다. 풍성한 가을을 느끼게 하네요.
2012-11-28
박미금
쌤 작품 언제 올라오나~~기다렸습니다~~^^
제가 요번주에는요, 꽃만 사 놓고 어찌 할 바를 몰라 애를 먹었답니다.
결국 목사님 기도하러 오실 때까지 기다렸다가 부탁을 드렸네요. 꽃꽂이 못 하겠다고 '해 주세요~~' 했어요ㅠ
저는 몇 시간 걸리는 것을 한 시간도 안 걸리시데요...ㅠ
똑같은 단풍을 가지고도 저렇게 여러 표현이 되는구나~~
저래서 손이 보배이구나~~쌤 작품 보면서 이런 생각을 해 봐요. 예뻐요^^
2012-11-28
현경자
최해영 박미금샘 감사 합니다. 고래도 칭찬하면 춤춘다더니 두샘의 긍정적인 멘트가 게으른 나를 움직이네요 !!! 단풍놀이 가셧던 교회분들이 돈을 모아 호박을 사가자고 돌아 오셧더라구요 . 그마음이 고마워서 즐겁게 추수감사절을 장식해 보앗어요. 경비가 부족할까봐 걱정해 주신 그 마음을 감사주일 예배에 올렷습니다. 열흘이 지나서야 비로서 올렷네요 . ~ 샬롬 ~
2012-11-29
박미금
와~~이 호박이 그 호박이예요?
성도님들의 이쁜 마음과 현샘의 귀한 달란트가 합쳐진거네요~~
어쩐지......넘 예쁘더라니~~은혜 많이 받고 갑니다~~ㅎㅎㅎ
2012-11-29
현경자
박미금샘은 사람을 기분 조케해주는 은사가 잇으시네용 . 예 그호박들이 여러분들의 주머니를 터러 사온 것들이랍니다. 그리고 앞으로 때에따라 수요일 혹은 토요일 아침 예배후 호박죽으로 변신될 고마운 존재들입니다 . 차가운 날씨에 맛나겟지요 ? 자리를 가치 하셧음 조으련만 . . .
2012-11-29
서영미
사랑과 감사가 합쳐져서 더 아름다운것 같습니다^^
2012-11-29
현경자
고마워요 서영미 샘 !!! 제가 좀 지쳐잇서 기분조케 인사도 못드렷네요 . 죄송 죄송 허지만 늘 샘의 작품 높이 사는것 아시죠 ?
` 샬롬 ~
2012-11-30
정선희
제가 오랜만에 들어왔어요 쌤 가을의 풍성함이 느껴집니다 최선을 다하여 장식하셨네요
2012-12-01
현경자
휘청거리는 저에게 마다하지 않고 다가와 주시는샘 꽃보다 아름답습니다 . 제가 계속 이길을 갈수 있음은 샘들가튼 따듯한 분들이 계시기 때문이지요 . 아름다운 작품을 눈으로 먹여 주시고 향수에 젖어드는 마음까지 달래 주시니 무엇으로 보답을 해야 할른지 . . . 감사 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