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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광옥
샬롬!!
매일 분주하게 뛰어다니다 보니 정성도 시간도 온전히 드리지 못한 안타까움이 있네요
선생님들의 정성과 시간을 드려 귀하게 바쳐진 작품들을 보니
더욱 죄송한 마음입니다
언젠가 여유있고 풍요한 작품을 할 수있는 날들이 오겠지요...
모든 선생님들 이해해 주실꺼죠 ㅎㅎ
어제 아들의 밝은 목소리를 듣고 많은 힘을 얻었습니다
지켜주시고 인도해 주시는 주님께 그저 감사할 뿐입니다
2008-05-19
남해연
ㅎㅎ 선생님 반갑습니다~ 저도 요즘 바쁘다는 이유로 선생님과 같은 처지여서 죄송할 뿐입니다..저희 큰 애는 두번 연기하다 내년 봄에 가게됩니다. 아드님도 무사히 잘 마치고 많이 자라서 올 것입니다. 힘내세요~
2008-05-19
양인숙
핑크장미가 마음을 사로잡네요....자녀를 어미는 영원히 짝사랑해요...오늘은 28년전에 돌아가신 친정엄마 추모일...핑크장미 한 아름 안겨주고픈데~~~~~~~~~~
2008-05-19
이영님
허선생님! 군에 보내고 얼마나 섭섭하고 허전하셨을까? 많이 힘드셨죠~딸 시집보낸후처럼 ~ 눈물 흘리셨지요~
허지만 조금만 참고 견디시면 ~ 씩씩하고 늠름하고 멋진 사나이가 되어 성숙한모습으로 돌아올 거예요~ 건강하고 모범적인 군생활이 되길 기도 할께요~
아들의 목소리에 힘이 났다는 선생님 말에 입가에 웃음이 번지네요. 저두 울 아들녀석 목소리 들을때 너무 행복하거든요. 더군다나 8년만에 얻은 귀한 아들이라 그런지....
늘 힘 내시구요. 선생님의 작품은 소재가 풍성하면 풍성한데로, 없으면 없는데로 늘 멋지고 은혜롭습니다. 한주도 평안하세요.
2008-05-20
권기남
정말 힘이 나셨으리라 생각되네요. 전 흥분되서 밤에 잠도 오질 않았는데 이젠 조금 덜하지만 아직도 토요일만 되면 가슴이 뜁니다.
바쁜 와중에도 섬김에 은혜가 있어 감사하기만 합니다.
늘 건강 하시고 평안 하시길....
2008-05-20
고경희
선생님 저는 이번 주 꽃을 구상하며 선생님의 작품들을 많이 생각했더랬습니다.
흉내내려 노력도 해보구요.
작품으로 많은 도움 주심을 감사해요.
아들 군대보낸 것은 제가 선배네요.^^*
시간은 의외로 빨리 지나가더군요.
건강히 늠름한 모습의 사나이가 되어 올거에요.
늘 평안하시기 바랍니다. 샬롬~!
2008-05-20
차명숙
선생님 장미와 소국이 너무나 환상적입니다.
ㅎㅎ아들의 목소리가 힘이 나신것 공감합니다.
아들을 군대보내신 훌륭한 부모님들께 박수를 보냅니다
2008-05-20
김지영
비파나무 위로 하늘 거리는 용수염이,,
신비스럽기도 하고 가냘퍼서 안스럽기도 하고...
어떤말로 표현해야 할지...아름답다는 말밖에는^^
대부분의 선생님들이 아들을 군대에 보내셨네요..
의지되고 공감되는 부분이 많으셔서 좋으시겠어요^^
위로와 격려하시는 모습들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선생님~~
더욱 힘내시구요,,또한 건강하시기를 응원합니다^^
2008-05-20
허광옥
변함없이 찾아주시어 격려하시고 위로하여 주신 사랑하는 선생님들 더할 수없이 고맙습니다
한마디의 위로와 격려가 이렇게 힘이 되는 것을 또 경험케 하시는군요
그동안 섬기는 교회 문제로 많은 아픔을 겪게 하셨고
이제 조금씩 회복시키시며 새로운 예배의 공동체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해 할 수없는 일들 속에서 하나님의 섭리를 깨닫게 하시고
성숙시키시는 하나님의 뜻을 온 맘과 정성을 다해 남은 삶의 여정을 드리고 싶습니다
선생님들 사랑합니다!!!
2008-05-21
이의화
허광옥선생님 오눌도 멋진작품 감사드려요. 아드님이 군복무 평탄하게 마칠수 있도록 함께 기도할께요.. 좋은일이든 힘든일이든 주안에서는 한날 한시도 귀하지 않은날이 없음을 압니다. 모든 것이 주님의 계획속에서 우리를 아름답게 가꾸어 주시는 주의뜻안에서 지나고 보면 그것이 축복의 통로라는 것을 알게됩니다..오늘도 행복하세요 ^^*
2008-05-21
황인경
조용히 은혜로 다가오는 장식입니다.
생각하는 모든바 승리하시길 원합니다...
2008-05-22
우미경
늘~ 멋지고 아름다운 작품으로 영광드리시는 선생님...
넘 부럽구요...항상 건강하시길 기도드려요...^^
2008-05-22
최옥진
선생님!!
사랑하는 아드님의 전화 한 통화에 그리도 행복해 하시니..
참 아름답고도 행복한 모습입니다.^^
그 행복이 제게도 전염되는 듯 합니다.
선생님!!
작품의 규모와는 아무 상관관계 없이 선생님의 작품은 늘 감동과 배움을 주시는 거 아시지요?
그린의 청량감 속에서 더욱 빛나는 장미와 소국의 아름다움이...
선생님!!
미래애교회에서.. 선생님을 향한 주님의 뜻이 온전히 이루어질 것을 믿습니다.
마음도 몸도 더욱 강건해지시길 기도합니다.^^*
2008-05-23
최재란
역시나~ ^0^
엄청난 인기를 갖고 계신만큼 많은 코멘트가 달렸네요~
많이 보고 배워야 하는데~
요즘은 계속 함께하지 못함이 너무 안타까워요~
늘 바쁘신 중에도 주님을 향한 열심으로 주님섬기기를 실천하시는 귀하신 모습이 너무 멋지고 아름다우세요~ ^^*
몸도 마음도 더더욱~!!
평안하시고 건강하시길 기도할께요~
사랑합니당~ ^^*
2008-05-23
이영희
저는 꽃꽂이는 하지 않지만 즐겨보고 있습니다. 전에 조카결혼식 꽃꽂이를 해야 하는데 어떡하나 하다 선생님 결혼식 꽃꽂이 힌트를 얻어 했더니 넘 아름다웠다고들 해주셨거든요 언니랑 같이했었는데
